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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원] 자전차라니! 지금이라도 의병을 규합해야 하는 거 아닙니까?-[안도민: 고창석] 복동아, 너야 너! 경주에 나갈 선수가...이겨줘. [김형신: 강소라] #혹시나 했던 마음이... 사실 엄복동에 관한 이야기를 예전 어릴 때 특선 드라마로 본적이 있었다...

정말 구립니다. 왜 구린지 하나하나 써보겠습니다. 일단 영화 내내 거슬렸던게 cg가 너무 엉성합니다. 꽤나 제작비가 많이 들어간 영화라고 들었는데 이렇게 엉성한 cg를 쓰다니 어어가 없었습니다. 시대극에서 cg는 필수불가결인데 엉성한 cg를 볼때마다...

하루였습니다' 식으로 그냥 끝나요 어찌보면 가장 중요한 씬인 자전거 연습이랑 경주장면은 무슨 거북이 경주 장면 같아요. 제작비를 어디다 다 썼는 지 모르겠네요... 너무 안좋게만 쓴 거 같아 살짝 변호하자면, 인터넷에서 그냥 상처주고 공격하고...

극장을 뛰쳐나가고 싶은 영화였음 돈은 안냈지만 시간이 열라 아까움 ㅡㅜㅜ 나 둔해서 영화볼 때 개연성 없는거 잘 못느끼는데 이렇게 개연성 구리고 쓸데없은 장면 많은 영환 첨 봄 제작비 120억은 다 캐스팅과 세트 제작에 쓴 듯 다들 항거나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