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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러운 매력으로 극의 활력을 불어넣는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 마지막으로 <자전차왕 엄복동>의 제작자이자, 믿고 보는 베테랑 배우 이범수가 엄복동의 스승이자 일미상회의 사장 ‘황재호’ 역을 맡아 부드러우면서도 강렬한 리더의 카리스마를...

-자전차왕 엄복동은 바이오생명,제약 등으로 유명한 셀트리온이 만든 영화 -워낙 잘 나가는 회사에 바이오,제약으로 좋은 회사인데 서정진 회장이 몇 년전 사업 확장에 눈돌림 -그것은 엔터테이먼트 산업 진출.. -그래서 영화,드라마 직접 제작하기로 결정...

이후 엄복동 행적을 보면 자전거 절도로 수차례 감옥에 감. 해방 이후에도 자전거 절도로 잡혀감. 자전거는 당시 쌀 20가마 상당의 고가품으로 이런 절도를 한 것 자체가 작지 않은 범죄이고 이를 상습적으로 함 이런 인물을 국뽕 영화의 민족 영웅으로...

이랬는데... 반면 본인이 직접 제작에 참여하고 출연까지 했던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은... 400만 동원해야하는데 17만명 동원이라는 최악의 성적으로 VOD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