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상처를 입습니다. 이를테면, 스킨십만을 바라고 구애하는 남자한테 빠지고 상처 입는 식이죠. 슬프게도 연애 시장은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과 그들을 착취하는 방식으로 관계를 유지하는 사람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연애 시장엔 자존감이 낮은 사람과 이들...

자존감도 낮고 어디 결핍있어서 하자있는 남자 만나서 이런 남자도 사랑하는 부족한거 없고 예쁜데 외모로 남자 안만나고 마음씨까지 착한 개념녀인 나에 심취하는 듯 그러면서 주변에서 니가 아깝다 소리도 즐기고 남자쪽 지인들이 형수님 거리면서...

첫째가 남자아인데도감수성이 너무 풍부하고 너무자주웁니다. 슬픈 노래를 듣고 가사내용이 너무 불쌍하다며 펑펑웁니다 . 곧 학교들어가야하는데 너무걱정이 됩니다. 나약해서요. 그런데 더 문제는 제가 화를 자주내고 혼도 자주낸다는걸 제자신이 알고...

누구한테 말해도 그남자 딱히 좋은암자 아닌거 같다고 별로라고 하는데도 좋아하는 감정 때문에 이해하고 걍 흐린눈 하고 만나는 애들은 자존감 낮은건가? 아님 애정결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