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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원 통곡소리의 자초지종 2023.01.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제 분원에 계셨던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느닷없는 통곡소리에 놀라시고 궁금해 하셨을것 같네요 큰선생님 강의 후에 기공유 받고 나서 기감 나눔 하는 중에도 계속 기가 쎄게 들어와서 명상상태로 꼼짝도 못하고 앉아있었습니다 박수를 치려고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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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지킴이 아내때문에 스트레스 받습니다 2024.08.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내 집에서 짜증을 내고 큰애한테도 하소연한 모양이더라구요. 큰애가 전화와서 “엄마 왜저래, 아빠 바람펴?” 하더군요. 자초지종 얘기하니 큰애가 까르르 웃으며 “엄마 완전 오징어지킴이네?” 하더라고요ㅎㅎ 큰애가 설명해준 오징어지킴이 뜻에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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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내 차례가 오지 않은 것뿐 [집,인터넷 셋톱박스 무상교체 보이스피싱,사기] 2024.07.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러시냐 이러길래 걍 끊음. 다시 전화옴. 거절함. 그러고 나니까 전화 안 옴. 11. 퇴근하면서 찐엘지고객센터에 전화해서 자초지종 말하니까 최근에 그런 식으로 교체설치? 이런 거 관련해서 피싱 전화 받는 분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다고 그럼. 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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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드시길요ᆢ이 음료수를 2024.07.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설에 잡초제거를 위해 6월땡볕에 예초작업을 하는데 처남이 더위를 먹고 맥아리가 없어 축 늘어지길래 119에 전화 했더만ᆢ 자초지종을 듣고 달려온 구급대원의 손에는 이온음료 한통이 들려 있었다ᆢ 하는 말이 이 음료를 드셨으면 열사병에 걸릴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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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죽는 모습을 봤다,지금 너무무섭다 2024.07.02
질렀었는지 그자리에서 기침을 했더니 손에 피가묻어나온걸 보고 과장님 차에 실려서 바로 병원으로 갔었다 있었던 일을 자초지종 말했는데 당시 사건의 주체였던 그 친구는 담당부서에서 일 잘하고 있었다고 한다 애초에 바빠서 1층 창고로 내려온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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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일 전쟁에서 러시아가 이겼더라면 [노원명 에세이] 2024.06.23
상트페테르부르크를 방문했을 때 잔디밭 한가운데에 보초병이 서 있었다. ‘왜 저런 데서 보초를 서나’ 하는 궁금증에 자초지종을 알아보았다. 예카테리나 여제 시절(1729~1796) 제철보다 일찍 만개한 아네모네꽃을 본 여제가 아무도 그 꽃을 꺾지 못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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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집의 악몽 2(?) 2024.06.16
없었기 때문이였습니다. 너무 무서워서 밖을 나가지도 못하고 그저 집안에서 벌벌 떨고 있는데 얼마뒤 조용해졌고 귀가한 남편에게 자초지종을 설명했습니다. 남편이 돌아오고 갑자기 또 다시 옆집 남자가 찾아왔고 남편이 나가니 자신이 남편의 스쿠터 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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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당집 후기 2024.01.16
혀를 끌끌 차는거임 여기서 1차로 소름이 돋음 우리가 아무말도 한적이 없는데 얼굴보자마자 저러는거 그래서 우리가 자초지종 예기하니까 무당 귀신 신당이 근처에 있대 흔히 말하는 무당귀 신나락 까먹는다 할때 그 무당귀 아무튼 이번에 그 무당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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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동네 무당할머니 시리즈2 2023.07.21
분 이야기 지금처럼 엄청나게 더운 여름이었음 아마 2004년쯤으로 추측함 무당할머니댁에 굿이나 의견을 물어보러오면 꼭 자초지종을 이야기해야 할머니께서 대책을 세워주셨기 때문에 이런저런 이야기를 굉장히 많이 들었음 그와중에 아직도 잊혀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