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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령한 자취이다. 당나라 무덕(武德) 시기에 중천축의 바라문 구다제바(瞿多提婆)스님이 섬세한 무명 위에 보살의 형질(形質)을 그린 것과 함께 『결단수인경(結壇手印經)』의 본(本)을 갖고 서울에 이르러 임금에게 진상하였지만 태무제(太武帝)가 그것을...

조합법인 건물에 위치한 식당에 백반을 예약했습니다. 길을 걸어오며 왠지 아침 반찬에 배추쌈, 배추된장국이 나올거 같다고 했는데 딱 그대로네요.^^ 슴슴한 배추된장국에 밥 말아서 한 공기 다 먹었습니다 ^^ ▼모정탑길 안반데기에서 일정을 마치고...

그때에 산중에는 사람인 듯 아닌 듯한 따위인 나찰귀(羅叉鬼)나 두 발ㆍ네 발ㆍ여러 발 달린 귀신이 저마다 칼이나...개를 따면 두 개가 생기고 두 개를 따면 네 개가 생기며, 네 개를 따면 여덟 개가 생기고 여덟 개를 따면 열여섯 개가 생기며...

굴 산중으로 내려와서 3회차에 걸쳐서 설하였다. 이중 영축산에서 행한 설법을 일커어 영산회상(靈山會上)이라 하고 이를 그림...적문(迹門, 인연, 근본 부처가 현세의 부처로 태어나 그 자취를 남긴 것, 회삼귀일會三歸一과 불법에 대한 가르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