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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량 되고, 짧은 쪽은 ‘알’ 또는 ‘메뚜기’라 하여 양쪽 끝을 뾰족하게 깎았는데 길이가 7∼10㎝ 가량 된다. 채로 알의 끝을 쳐 공중으로 튀어 오른 것을 다시 채로 힘껏 쳐서 멀리 보내는데, 이때 채로 재어서 점수로 삼는 까닭에 ‘자치기’라고들 한다.

2월달은 시간이 되어서 고딩 친구들 자치기에 다녀 왔답니다. 40년지기 고딩 친구들...... 경북 곳곳에서 일부 경남에서 각 중학교를 마치고 대구에서 고딩3년을 함께한 친구들. 요번달에는 칼국수 1박스 받아 와서 오늘 점심에 홍합삶아서 칼국수 끼리...

경험 쌓는거 좋을것같긴한데 집순이에 다른 취미도있어서 시간 많이빼앗길까봐 걱정됨

진로지원팀 자치기구들의 친목모임이 진행됐다. 이번 달을 시작으로 매달 1회 안건이나 회의에서 벗어나 다 같이 모여 어떤 활동을 하는지 나누고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지기로 했다. 친목 모임의 경우 진로지원팀 대학생 자원활동가 조직 ‘청담’ 선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