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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크 모노 '우연과 필연' ◆ 자크 모노(Jacques L. Monod, 1910-1976) 1965년 앙드레 르보프, 프랑수아 자코브와 함께 유전자가 효소의 생합성을 지배함으로써 세포대사를 조절한다는 사실을 밝힌 공로로 노벨 생리학·의학상을 받았다．그들은 1961...

자크 모노(Jacques Lucian Moaod), 『우연과 필연』, 범우사, 1985. 프랑스의 분자 생물학자. 철학자. 전시에는 레지스탕스 운동. 전후에는 파스퇴르 소장. 파리대학 교수. 1965년 <효소와 바이러스 합성의 유전적 제어 연구>로 노벨생리의학상 수상...

나름의 문제의식에서 리뷰를 써봤습니다. http://aporia.co.kr/bbs/board.php?bo_table=rpb_community&wr_id=248 자크 모노의 <우연과 필연>은 이기적 유전자 다음에 읽을 책으로 알고 있는데, 혹시나 전체적인 감 잡으시는데 도움되시라고, 예전에 썼던...

책제목 : 우연과 필연 지은이 : 자크 모노 출판사 : 궁리출판(2010.6.28) 읽은날 : 2015년 9월 ---- "우주에 존재하는 모는 것은...열매다." 데모크리토스의 말로 시작하는 이 책은 '우연'이라는 단어만큼이나 가볍게 느껴지도록 쉽게 쓰여져있지만 '필연...

기원과 진화라는 생물학의 오랜 수수께끼를 미시세계의 관점에서 독창적으로 풀어내다! 노벨 생리•의학상에 빛나는 자크 모노의 과학철학 명저 저자는 프랑스의 저명한 분자생물학자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것은 우연과 필연의 열매다 20세기에 탄생한...

「우연과 필연」-자크 모노-는 프랑스 분자생물학자로 베르그송의 실천철학 영향을 많이 받은 듯하다. 이 책에서 저자는 생명체의 탄생에서 진화까지-최종적으로는 인간(인간성)-합목적성을 가지지 않음을 역설하고 있다. 다른 대부분의 이론이나 혹은...

지구의 우주적 고독이 깨질 가능성은 보이질 않는다. 그걸 우리 눈으로 확인할 가능성은 더욱 없다” 고 단정한다. 자크 모노가 <우연과 필연>에서 말한 대로 “우린 우연히, 무관심하며 무변광대한 공간에 홀로 출현한 것” 일 뿐인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533. 비인과적 연기 : 우연의 인연(5) 1965년 노벨 생리의학상을 받은 자크 모노(1910~1976)는, 과학철학의 명저 「우연과 필연」(1970)을 통해 분자생물학의 눈으로 다윈의 진화론의 타당성을 뒷받침하였는데, 그는 여기서 우연의 포괄성을 개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