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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하문 10 2024.09.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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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하문(紫霞門) 밖/김관식 2024.06.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하문(紫霞門) 밖/김관식 나는 아직도 청청이 어우러진 수풀이나 바라보며 병을 다스리고 살 수 밖엔 없다. 혼란한 꾀꼴새의 매끄러운 울음 끝에 구슬 목청을 메아리가 도로받아 얼른 또 넘겨 빽빽한 가지 틈을 요리조리 휘돌아 구을러 흐르듯 살아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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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문 대신에 자하문으로 2024.06.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늘 친구들과 북악산 내려오다가 본 창의문. 원래의 이름인 자줏빛 노을이 아름다운 곳이라는 자하문으로 완전히 이름 바꿔야. 창의는 뭔 창의, 반역이었지. 강대국과의 줄타기 균형 외교를 잘 하던 광해를 몰아낸 서인들의 인조반정은 정묘호란에 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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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7 서대문이음길 녹번역에서 자하문 옥천암 데크길 2024.06.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6월7일 금요일 주회장과 서대문이음길 녹번역에서 자하문 옥천암까지... 지난달 서울둘레길2차종주를 끝내고 6월3주목 서울둘레길3차 종주시작전 간단한코스로. 오전10시30분 스타벅스녹번역점에서 만나 산골마을 입구로해 편안한 데크길산책을... 중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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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하문 불고기 2024.02.11
67년생이신 대표님이 직접 서빙을 해 주신 자하문 불고기 달지 않고 조미료도 없어보인다 3일 끓인 사골에 떡을 넣은 떡국도 주시고 새해 복 많이받으라고 덕담도 주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