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부암동에 자하 손만두.. 더~럽게 비쌉니다. 얻어먹기에 망정이지.. 제돈내고는 좀.. 떡만두국 한그릇에 12000원.. 정말 심심하구 밍밍한 맛인데.. 평일 오후 4시인데도 사람이 무척 많더군요. 식사시간이나 주말에는 한참 기다려야 한답니다. 먹구 이상...

11) 자하 싸리집(101117) : 구기터널입구/02-379-9911/9182/보신탕 12) 마포최대포 : 마포철길옆 / 돼지 껍데기 13) 북창동 순두부(090529) : 마포/02-716-9897/섞어순두부 14) 토속촌(090525) : 효자동/02-737-7444/삼계탕 15) 수연산방(090525) : 성북동...

곳에서 택배 2,5톤 트럭이 눈길에 미끄러져서 큰 사고가 날 뻔 했는지 사람이 웅성 이는데 난 친구를 찾느라 소리를 쳐도 모두 차량만 바라보고 있다 운전사는 놀래서 한참을 정신 나간 사람처럼 있다가 우리가 인사를 다하고 올려가려 할 때서야 제 정신...

회사로 택배보냈던 엄마의 첫선물 눈처럼 설레고 뽀얀 아기신발.. 몇번 신어보지도 못하고 이제는 넘 작아졌는데 그런 엄마의 아쉬운 맘을 안건지 들어가지도 않는 신발을 억지로 신고는.. 아빠가 엄마에게 연애할때 사준 빨간옷 사자인형의 머리를 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