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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소속사, 작곡가 바누스 고소 이은정 기자 = 가수 이효리(31)의 소속사인 엠넷미디어가 남의 곡을 도용한 곡을 제공했다며 작곡가 바누스(본명 이재영)를 1일 서울서부지방검찰청에 사기 및 업무 방해 혐의로 형사 고소했다고 밝혔다. 엠넷미디는...

공무원 관상이다,, 그 사람 관상을 보고 거래를 해야지,,,, 참말로 이효리에게 사기친 이 사람 ,,,너무하다,,

씨는 그중 5곡을 골랐어요" " 이미 1000여곡에서 추려낸 13곡으로 완성된 4집이지만 엠넷에서 소개시켜준 작곡가 바누스의 등장으로 바누스가 소개한 180여곡중 5곡을 선택 " " 이효리는 완성된 4집에서 5곡을 제외시키고 바누스의 곡을 채우기로한다...

통해 "앨범 수록곡 중 일부가 표절곡"이라고 시인한 뒤 해당 곡들을 제공한 이씨를 고소했다. 이씨는 자신이 속한 작곡가 집단 '바누스 바큠'을 통해 '하우 디드 위 겟', '브링 잇 백', '필 더 세임', '아임 백', '메모리', '그네' 등 총 여섯 곡을 이효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