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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겨놓다던지 최애 캐릭터를 수놓은 양말을 장착한 발을 들이대며 자랑을 한다던지 '최애 여자친구 000 2학년 5반' 이라는 문구와 최애의 조그마한 얼굴 사진이 프린트되어 있는 라벨지를 모든 볼펜에 둘둘 말아 붙인다던지 잼민이(친구)들은 학교에...

끝으로 작별하고 싶다 국가 위기 너그럽게 돕는 한국인 나라 위한 희생이 왜 미담인가 국민이 나서서 창피함 수습하는 한국적 해법, 그만둘 때 됐다 www.chosun.com 국가 위기 너그럽게 돕는 한국인 나라 위한 희생이 왜 미담인가 국민이 나서서 창피함...

비슷한 문구와 함께 미담처럼 언론에 소개됐다. 되돌아보면 안보와 복지라는 국가의 헌법상 의무를 국민이 땜빵한 셈이었다. 한국 사람들은 국가의 부족함을 메워주는 일에 너그럽다. 나라가 못살고 힘없던 시절에 대한 기억이 남아서인지 국가의 ‘구멍...

샐러드지만 감자가 없었다... 세개다 옥수수를 살 순 없었다! 아니 풀무원 선생님.. 누누히 말하지만 한끼로는 어림없다고요 문구 수정 부탁드려요;;;; 너무나 고이 들어있어 오히려 반감을 샀다! 음~(2초뒤) 단호박 샐러드 맛이네... 근데 살짝 느끼...

발효도가 높을거라는건 동의하기 힘듭니다. 경발효(대표적으로 이창호)는 현대에도 있었죠. 저의 많은 댓글중 ‘청향’이라는 문구만 갖고 엄청 발끈하셔서 제가 무식하게 근거도 없이 ‘카더라’ 하는 사람처럼 보여졌는데 저는 그런사람이 아님을 밝히고...

재판후기 + 잠시 작별인사^^ 이런저런 일들로 오랜만에 피켓을 들었습니다. 날은 봄날인데, 날'만' 봄날이었네요. 오늘 12시부터...하셨냐 안부를 물어 주셨습니다. 그리고 삼십분쯤 지났나, 아저씨 셋이 나란히 걸어오시는데 저 먼 발치에서부터 피켓 문구를

대통령께 작별인사를 유서에“나를 동작동에 묻지 말라. 망월동도 싫다. 이제는 좀 조용히 쉬고 싶다”라 하셨다면… 김동길(프리덤워치) 2009년 8월 23일, 오늘이 김대중 대통령의 국장이 거행되는 날입니다. 대한민국 역사에 전례가 없는 엄청난 규모의...

이적하는 김보경 선수를 위해, 세레소 오사카 구단과 팬들이 작별행사를 준비했습니다. 팀 연습구장에서 600여명의 팬들과 함께...너를 사랑해! 언젠가 세레소에 돌아오길 바랄께" 라는 문구라고 합니다~ 세레소 팬들과 동료선수들에서 메달을 보여주는...

게 무엇인지 나는 알고있었으니까. '나를 지나쳐 갔던 아이들이, 조금은 더 건강하게 자신을 살았으면 좋겠다.' 근데 어쩌면 이 문구를 나는 나에게 적용하고 싶었는지도 모른다. 아이들에게 투영해서 보는 내 자신 같은..? 다시 학창시절로 돌아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