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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데 땅바닥에서 삐쭉삐쭉 엄청 많이 나오고 있는 빨간 이것은 작약의 움인 것 같습니다. 잡풀 매고난 후의 말끔히 정리된 모란,작약 밭 . . . 올해는 경계석을 벽돌로다가 더 예쁘게 모양을 내보고 퇴비도 주는 등 좀더 신경을 쓰려고요~ㅎㅎㅎ

◆<一讀>모란과 작약 1. 작약 서양에 ‘꽃 중의 꽃’ 장미가 있다면 동양에는 ‘꽃 중의 왕’(花中王)’ 모란이 있다. ‘목단(牧丹)’에서 우리말로 바뀐 모란은 부귀의 상징으로 여겨지며, 동양의 정원에서 가장 사랑받는 식물 가운데 하나다. 우리나라...

덜미를 잡혀서 입원하고 퇴원하면서 ~ 더이상은 미루지 말고 이젠 내가 하고 싶은 일을 더 누리고 살자였죠. ㅋㅋㅋ 목단이랑 작약이랑 사고 방기나 도단 같은 색이 더 필요 해서 또 지르고~ 겨우 심어 놓고 올라와서는 ~ 그래도 허기가 안 가셔서 사고를...

입원하고 퇴원하면서 ~ 더이상은 미루지 말고 이젠 내가 하고 싶은 일을 더 누리고 살자였죠. 수도 연결 되자 마자 목딴이와 작약~~ 그리고 추식 구근이며 수국들이 박스로 도착하니 아주 난리가 나서 호되게 당해서 이젠 내년 봄까지 안심는다고 해놓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