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정확도순
-
작약이 꽃병에서도 벙글어지네 2024.05.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024. 5. 8. 수요일 짠딸이 카네이션과 함께 사 온 작약이 어른 주먹만 한 봉오리였는데 2~3일 지나니 벙글어지기 시작한다 꽃이 벙그는 모습이 이리도 장엄할까 숭고한 순간을 마주한 듯 아침식탁에서 모두 감탄한다 지금쯤 친구의 뜰에도 작약이...
-
오늘 꽃은 작약 입니다. 2024.05.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데려왔습니다. 어제 많이 더워서 오늘 작약은 더 필 수 없을 만큼 활짝 꽃잎을 열고 있어 시원한 비 좀 맞으라고 꽃병을 밖에 내놨습니다. 작약은 씨앗으로도 번식하고 뿌리로도 번식합니다. 뿌리는 더 굵고 깊게 내리고 밑둥도 커집니다. 씨앗은 엄마...
-
작약밭 / 황점태 2023.12.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좋은 약제가 된다고 해마다 작약밭의 꽃은 활짝 펴 보지 못하고 꺾였어 작약을 꺾어 종이로 감싸 나도 학교에 가 꽃병에 물 채워 작약 꽃 꽂아 책상 위에 두면 꽃봉오리보다 먼저 선생님 얼굴이 피지 열어 둔 창으로 가끔 벌이 들어와 피지 않은 봉오리...
-
카네이션 대신 작약 2024.05.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꽃을 피우고 있고, 작약은 벌써 꽃이 활짝 피었는데 바람에 가지가 땅에 드러누워 있네요. 다음 주에 올 때는 꽃이 다 질 것 같아 드러누운 가지들을 잘라 왔습니다. 꽃병에 꽂아두고 보니 카네이션 대신 작약이 어버이날을 기념하고 축하해주는 것 같네요...
-
작약 2024.04.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운영진의 모니터링을 통해 무통보 이동 있을 수 있음 >> 친구가 출근전 아침에 만났는데 기분좋은 하루 되라면서 작약꽃 한 다발을 주네요 회사가 넘 더워서 현관에 뒀다가 갖고왔어요 그래도 다 폈지만요^^ 꽃병에 두고 예뻐서 사진찍었어요 꽃다발속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