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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모, 작은아버지와의 관계 고맙다. 상반기 때도 이야기했던 것이다. 거주지가 다른데, 다른 지역까지 와서 자고 가라고 이야기하기 쉽지 않다. 조카와 예배까지 동행하시니 감사하다. 다녀오는 세 조카도 고맙다. 연말 할머니 안부 여쭈겠다니 감사하다...

계시는 작은아버지도 아들이 없으니, 부모님과 같이 당신이 산소를 돌봐야 한다고 생각하신다. 그런 것만으로도 더할 나위 없이 고마운데, 다음 생에 갈 내 집까지 마련해 주시니 그 깊은 뜻에 어떤 수식어도 부족할 것 같아 말문을 닫고 말았다. 그래서...

상태라 상에서 가스불에 살짝 끓여만 주면 된다. 보통때는 육수나 능이 버섯이 부족하면 눈치봐서 더 넣어주곤 했는데, 이날은 여름 휴가철의 마지막 날이라 그런지 손님이 밀려들어 말 할 새가 없었다. 솔직히 넷이서 이것도 많아 겨우 처리하고 나왔다...

지구상의 생명체 군이 급속도로 멸종되고 있다. 북극곰, 코끼리, 고래, 두루미와 같은 크고 아름다운 동물은 사람들 눈에 띄지만, 눈에 잘 안 들어오는 작은 곤충이나 절지동물은 이미 상당수 사라졌다. 곤충이 사라지면 이를 먹이로 살아가는 조류도 생존...

대통령의 휴가는 외교와 국익보다 앞서나? 36 윤석열 대통령, 과감한 인적 쇄신 해야 40 김건희 그림자로 뒤덮인 정신 나간 대통령실 43 이태원 참사, 반복되는 인재(人災) 막을 길 없나? 47 대통령실 김은혜 홍보수석과 지록위마(指鹿爲馬) 51 물 폭탄...

화천이다. 휴가 후에 귀대를 하기 위하여 진보에서 출발하는 마지막 버스를 타고 안동역에 도착한 후 대합실에서 밤 열차를 기다리던 일은 이제는 아련한 추억이 되었다. 도로 교통이 발달한 지금이야 귀대를 하기 위하여 이틀씩이나 까먹는 일이...

아버지와 작은아버지 같은 형제가 되었으면한다 알잔아 왜, 내가 어릴적부터 너에게 칭찬 대신 유독 잔소리만하는거 괜히 어른스러운 척도 하려고하고 내가 중2가 되던해부터 우린 아버지밑에서 자랐잖냐 어머니의 빈자리를 니가 13살이란 어린나이에도...

사자상을 보니 이 사자가 생각이 났습니다.=.= 일상 생활을 하며 이따금 전혀 엉뚱한 물건이나 상황을 접하고 버스와 관련되는 것을 연상하는 일이 있습니다. 2002년 서울에서 열렸던 '버스매니아 감동의 프로젝트!'정모에 참석하여 서울역 롯데리아에서...

제사상에 내놓겠다는거 용서가 안됩니다. 서운하고..그래서 제가 휴가를 내기로 했습니다. 언냐한테 전화를 해서 "언니~내가 휴가낼테니...언니랑 나랑 같이 전부타고 하자~" 언냐도 하겠다고 했는데..문제는 오빠가 어떻게 생각할지...새언냐도 어떻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