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연필 이야기] 캐롤라인 위버 / 봄봄스쿨 2023.01.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연필 가게를 열었다. TED 연설자로 "연필이 완벽한 이유" 라는 주제로 강연한 바 있으며, 맨해튼 근처 이스트 빌리지에 살고있다. 현재는 소규모 창업자의 컨설팅과 새로운 소매업을 준비하고 있다. 그녀의 팔에는 연필 모양의 문신이 있다. 📜 목차 p.4...
-
지난 오늘 글 (10월25일) 2024.10.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는 흑심을 품고. 어느날 비너스(석고상)를 한 번 그려보라고 연필을 형이 주길래, 자신 반 의심 반의 심정으로 열심히 그렸는데, 다 그려놓고 보니 좀 창피했다. 자신감은 쑥 들어가버렸고 착각했다는 의심만 커졌던 기억이 스믈스믈 피어난다. 사촌형의...
-
휴가는 집 근처 카페에서. 2023.02.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연필가게 흑심을 방문해서 연필 두 자루 사왔구요 오늘은 명절휴가 하루 사용안한거 사용하는데 카페에서 얼그레이 밀크티와 애플시나몬 크럼블 먹으며 책을 읽으려구요 이 책을 읽을건데 저는 수포자인데 이 책을 왜 샀을까요 ㅋㅋ 다 읽고 감상문...
-
펜슬 퍼펙트 문화 아이콘 연필의 숨겨진 이야기 2024.02.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흑연을 작은 막대 형태로 잘라 끈, 양피 또는 종이로 말아 런던 거리에서 팔았습니다.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는 용도였어요. 많은 경우 농부와 목동이 자기 가축을 표시하는 데 흑연을 썼습니다. 프랑스인 니콜라스 자크 콩테는 흑연을 분쇄해서 분말 점토...
-
정지숙-연필(수필) 2018.08.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느낌. 흑심의 진하면서 고소한 아련한 느낌이 좋다. 현대의 문명 앞에서 구식이란 오명에도 꿋꿋하게 살아남아 진화해갔다. 다른 이들이 벗을 촌스럽다고 무시하며 온갖 최신 기계들을 흔들어도 이 녀석의 속에서 풍기는 매력 앞엔 무릎을 꿇을 것이다...
-
한동훈이 사랑한 ‘18㎝ 명품’…요즘 2030도 빠져든 이유 2023.12.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파버의 작은 공방에서 탄생한 이후, 260년 넘게 예술가와 문호들에게 사랑받았습니다. 고흐, 괴테 그리고 노벨 문학상 수상자인...문득 비결이 궁금해졌습니다. 아니 그런데, 아직도 연필을 쓰는 사람이 (한 장관 말고도) 더 있단 말인가요. 이 질문의...
-
■ 연필을 못 깎는 아이들 2015.03.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연필을 작은 사무용 칼로 깎는 일은 결코 쉽지 않았다. 조심스럽게 깎아도 흑심이 부러지기 일쑤였고, 나무옹이 부분으로 만들어진 저질 연필은 칼을 들이대면 자루가 움푹 파이기 일쑤였다. 날이 무뎌져 잘 들지 않는 칼로 무리해서 연필을 깎다가 손이...
-
8.9월의 이야기 2023.11.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변해가게 됩니다 그리고 1907년 헤이그 밀사사건(세계만방에 일본의 잘못된 행위 알리고 대한제국의 자주독립국임을 알리려한 활동, 우리가 알고 있는 이준열사 등이 참석, 물론 일본의 방해공작과 서강 열강들의 이해타산으로 실패)을 빌미로 고종 폐위...
-
“아브라함의 끈질긴 부르짖음”(창 18:20-33) 2023.08.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슴에 흑심을 품고 있는 것은? / 연필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재미 있지요? 조금만 발상을 바꿔보면 답할 수 있는 내용이지만 그게 잘 안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오늘 우리의 본문 말씀이 그런 말씀입니다. II. 오늘 우리의 본문 말씀(창 18:20-33)은...
-
사회생활에 필수인 유우머 2022.12.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큰 작은 문은? 소문 별 중에 가장 슬픈 별은? 이별 목수도 고칠 수 없는 집은? 고집 스타들이 싸우는 모습을 뭐라고 할까? 스타워즈 세계에서 몸집이 제일 큰 여자의 이름은? 태평양 상에서 기장 아름다운 개는? 무지개 입으로 먹지 않고 귀로 먹는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