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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14 ‘작은 안나의 집’ 어르신들 위한 가야금 연주회 열어 2024.03.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르신 관객의 호응을 받았다. 1시간가량 공연 관람에는 작은 안나의 집 어르신들 뿐 만 아니라 인근 초월읍 소재 요한나주간...그룹 ‘하나연’의 일원이기도 한 연주자 김민정씨는 “요양원에 계셨던 외할머니께서 제 가야금 연주를 한 번도 못 보신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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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께서 거동이 불편하신데 손녀인 제가 집에서 모실까 합니다.. 2024.03.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 할머니께서 돌아가신 후로 갑자기 거동이 불편해지고 많이 약해지셔서 병원에 입원했다가 결국 요양원에 모셨어요.. 저희 아버지, 작은 아버지께서 집에서 모실려고 1~2주 같이 계시다가 힘드셔서 도저히 안되겠다고 요양원으로 모셨습니다. 큰손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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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요양원 으로 2024.05.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요양원에 계시는 울 엄마 머리는 총기는 아직도 40ㆍ50대 몸은 90세 휠체어 아님 못걸어 다니시고 기져귀도 참니다 근데 머리는...어제 부랴부랴 만들어서 우체국 택배로 보내고 왔어요 집 음식은 택배 보내는 과정이 너무 힘들어요 변두리 주택가 철물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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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dit] 나는 요양원 간호사다. 방금 환자가 내게 무서운 고백을 했다 2024.03.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리의 작은 비밀이었다. 그 이후로, 매일 그가 나를 보면 웃었다. 여전히 나에게 투덜거렸지만, 그건 달랐다, 더... 즐거운 것이었다. 나를 모욕하고 쫓아내려고 하지 않고, 그저 놀리려고만 했다. 하지만 나는 그와 일하면서 더 이상 눈물을 흘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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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홀, 어린이 집이 요양원으로 2022.10.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작년부터 자연인구 감소가 일어나고 어린이 집 웨딩홀이 속속 요양원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이런 국가 소멸에 대한 유일한 대책...입니다. 서울대 대학원 다니며 잘 나가는 유튜버인 우리 작은 딸도 "아빠 저는 아이 못 나아요" 라고 해서 제가 "너같이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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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원 노인 일기 2024.04.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분들이 가끔있다 나는 현대판 고려장터 에 갔다가 지난 부활 주일에 하나님께서 죽은나사로를 부르시듯 불러 작은 방하나 얻어서 나왔다 갑작스럽게 다리를 자르는 바람에 자동차도 집도 팔게 되엇었다 밖으로 나와볼 생각을 하니 같고있는거ㆍ 하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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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원 풍경 122 2024.05.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는 작은 목소리. 어르신은 식사를 거의 안 하신다. 국 국물만 드시고 멍하니 계시다가 종사자가 드리면 조금 드시고 또 드리면 입을 꾹 다무셨다. 그랬던 어르신의 입맛이 돌아왔다. 아들이 보내 온 뉴케어, 식혜, 베지밀 등을 드리는대로 다 드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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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덕 수필 <미리 가 본 요양원> 2024.03.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크고 작은 사건 사고가 자주 일어난다며 하소연이다. 현장을 둘러보자고 했다. 복도 양쪽 방에는 머리가 허연 노인들이다. 침대에 웅크려 돌아누운 이, 꾸어다 놓은 보릿자루처럼 쭈그려있는 이, 반쯤 넋이 나간 듯 퀭한 눈으로 멍하니 허공이나 바라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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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선한마을요양원 답사 2023.11.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벧엘의 집은 그 곳의 사정으로 인하여 할수 없게 되었다. 사역지의 활성화를 위한 엔게디의 기도를 들으신 하나님께서 능함교회 이 금년 목사님을 통하여 새로운 곳으로 사역의 발걸음을 열어 주셨고 지휘자님을 비롯한 회장단은 11월 13일 답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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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요양원에 가기 싫어 2023.10.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 요양원에 가기 싫어 대가족에서 핵가족이 되어 지면서 가족사회의 변화가 크게 변화를 가져왔다. 너도나도 다 출가하거나...외로운 홀로 서기를 해야 하는 시대가 되어 버렸다. 그 옛날에 작은 오막살이집에서 좁지만 온정이 있었던 그 시절이 그립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