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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은 작은 마을 Idyllwild를 사람들은 남가주의 알프스, 숨겨진 보물이라고 합니다. 이번 노동절연휴를 이곳에서 캠핑을 하면서 하이킹도하고 모닥불 앞에 둘러 앉아서 우리들 가슴에 숨겨진 보물 같은 이야기로 밤하늘의 별들도 초대하는 축제에 여러분을...

오늘을 구속하지 않고 오늘 오늘이 매일 매일 행복한 그런 작은 마을에서 살고 싶다 대통령과 군수와 이장과 김씨 할아버지와...울산댁과 하동댁과 구례댁과 장흥댁이 마을회관에 모여 화전에다 막걸리를 마시며 윷놀이도 하고 십 원짜리 고스톱도 치며...

아무도 없고 전화로 문의하라는 쪽지가 붙어 통화하니 막걸리는 없고 소주 맥주가 있는데 안주는 메운탕만 한다네요 그래서 버스...대청호 오백리길 2구간의 시작은 아늑하게 자리 잡은 작은 마을 배고개마을(이현동)을 둘러 본 뒤 찬샘마을이라 불리는...

도착하신 하얀수련님 과 한이불 덮으시는분이 오셧는데 저는 먼저오느라 많은시간을 함께하지 못해서 아쉽고요 손두부에 인삼막걸리와 해피지오님이 특히 좋아하시는 인삼튀김 ...등등 너무도 정성스럽고 맛좋은 음식 이였습니다 또 특별히 모임을위해...

끝 작은마을 종달리. ‘통달함을 마쳤다'라는 의미를 지닌 종달리는 화려하지는 않지만 소박하고 조용한 여행을 즐기고 싶은 여행자들에게 추천할만한 마을이다. 종달리에서만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여행명소들이 있기도 하거니와 근처에 세화리, 하도리 등...

길이 보인다 임도인데 마을을 진입하는 진입로로 쓰여 관리가 잘되어 있다 아지까지는 괴산호가 안보인다 드디어 나타난 괴산호...타고 건너오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민박과 파전 막걸리를 판다 한가한 철에는 모르겠지만 성수기에는 야영할만한 곳이 많지...

음료나 커피와 함께 편히 앉아서 책을 읽을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 시간의 거미줄 ... 감천동 태극도마을 ... - ' 이 놈의 막걸리 ... 외로움을 더해주고, 괴로움도 더해 주지만 ... 또한 이 모든것을 잊게 해주니 .. 참 ..' 거친 부산사투리에...

돌아봅니다 작은 마을 좁은 곡목길 따라 올라갔더니 아직도 여전히 스레트 지붕 집들이 있네요 (지붕위 비둘기들 평화롭게 놀고) * 작은 기와 집들~ 텃밭을 가꾸는 동네가 도심 거리에 있으면서도 시골 같은 동네 (울타리에 꽃들이 아름다워라) * 계곡...

불어 넣을 수 있는 아이디어가 머릿속에서 둥글게 돌아가고 있었다. 산 봉우리에서 바라 보았던 하늘아래 작은 마을에 내려와서 막걸리 몇 사발에 그 동안에 생각들이 가지런히 정리가 된 기분이었다. 얼마나 시간이 흘렀는지 석양빛이 가느다랗게 창문 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