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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하순에 ~미국에.사는 작은 며느리와 손자가 두달간 한국에 있으려고 왔어요. 아들은 일이 바빠서 못 오고.... 한국에 오고는~저와는 이틀만 같이 지냈지요. 저의 선약된 모임 일정이 있어서... 우선~파크골프 월례회가 있어서.아침 5시에 나가서 밤에나...

옆에 심었다는이야기가 전해오지만 우스개 소리일 것이다. 며느리와 관계되는 꽃 중에는, 이 풀과 비슷하게 생기고 가시도 있으나 둥글고 작은 열매가 열리는 '며느리배꼽'이라 불리는 풀이 있고, 산 바위나 돌 곁에 빨갛게 피는 '며느리밥풀'이란 꽃도...

일만 있었겠습니까? 그러나 종가의 종부로 참으며 평소와 같이 남은 음식을 어머님이 싸주는 대로 거부하지 않았습니다. 작은 며느리는 안 가져간다고 소신껏 이야기하니 주지 않고 수고했다고 큰 며느리에게 검은 봉투에 바리바리 싸주었습니다. 큰...

종일 일도 열심히 하고 눈치도 열심히 보고 서방이 몰래 사다 준 과자 몇 개에 눈물 자꾸 흘리던 베트남에서 팔려온 키 작은 며느리가 있었다고 하더라 그런 시어머니가 있어서 더 이상 함께 살 수가 없다며 제 나라 베트남으로 떠난 며느리가 있었다...

아주버님하고 협의해서 결정하겠습니다." 그 아주버님은 아직 미혼이라서, 큰 일이 있을 것도 없습니다만, 대소사를 작은 아들 며느리가 챙깁니다. 하여튼 올 제 칠순은 아마 1박 2일로 제법 짜임새 있게 치러질 전망입니다. 물 좋아하는 수국이 화단 한...

싫다함 작은 삼촌은 회사다니고 며느리는 백수임 둘다 할머니 모신다고 이야기하고 돈 받은거임 그럼 작은 삼촌이 그만두고 모시던지 며느리가 모셔야지 왜 둘다 싫다하냐 ,,, 그럼 돈 내놓던가.... 이거때매 ㅇ울엄마가 밤마다 잠도 못자고 할머니댁가서...

새 며느리에게 불을 때라고 했고 역시 밥은 타고 솥은 깨졌습니다. 화가난 시어머니가 욕설을 퍼붓고 구박을 하자 며느리는...필요한 것은 이해와 사랑입니다. 전쟁과 평화가 작은 우리의 마음 씀씀이에 따라 이렇게 큰 차이가 납니다. 옛말에도 못되면...

이름도 이상한 며느리밑씻개 처음에는 영굿대(여뀌) 꽃인가 했는데 검색해보니 며느리밑씻개 라네. 분홍꽃이 예쁜데 참 이름도 희한하게 붙였다. 아마 줄기에 촘촘한 작은 가시가 돋은 때문일까?

며느리랑 손주들과 함께한 산적꼬지 맛살 쪽파 버섯 햄 쪽파 버섯 맛살 순서대로 며느리랑 8살 5섯살 손주 두명이랑 앉아서 꼬지...앞뒤로 튀김가루 묻혀 후라이펜에 굽고 있으니. 작은손주가 손주도 할머니 도와준다고 굽어 볼거라고 의자를 들고와서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