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시작했다. 하나, 둘. 새로운 그릇이 들어오는 날이면 어김없이 다녀왔다. 나는 청량리역을 열심히 다녀서 몸살이 났었다. 작은 밥공기에 온갖 것을 담았다. 식탁에 한 상 차리고 귀퉁이가 남으면 뒷산에서 주워온 도토리도 씻어서 한 그릇 담고, 길옆에 핀...

한공기를 펏다. 하루 세끼를 밥으로만 먹지 않고 간단 영양식이랑 간식으로 허기를 채우느라 따뜻한 밥은 언제나 급냉동 하고 또 냉동밥을 렌지 데움으로 먹었다 먹고 살기위해서 살기위해서 먹는 한끼의 밥 밤심으로 살고 밥심으로 살아가는 우리네 같은...

명시하기 바랍니다 운영진의 모니터링을 통해 무통보 이동 있을 수 있음 >> 처음엔 오늘은 탄수화물 적게! 외치고 아주 작은 밥공기에 밥을 절반정도만 담아요. 먹다보면 부족해요. 공기가 작으니까 반밖에 안담았으니 한번더 리필 다먹으면 역시 부족하고...

밥공기가 좀 작은거 같은데,, 나는 떡볶이가 먹고싶어서 만들어 먹었는데 집에 굵고 매운 고춧가루 뿐이라 좀 많이..넣었더니 겁나 맵고 색도 탁해졌어ㅎㅎㅎㅎ그래도 맛있었어!!! 약간 엽떡st 그거 알아? 나름 세가지 파트로 나눈거? [치즈존/ 옥수수콘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