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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23일 성주 작은 아버지 89세에 돌아가셨다 2024.06.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러니까 잠이 달아나서 한참을 해매다가 다시 잠이 들었다 아버지 형제분이 모두 차래대로 돌아 가셨다 이제 숙모 2분 살이...한테도 연락이 와서 내려올수 있겠야고 해서 힘들겠다고 조의금만 보내들릴 태니까 전해주셔요 했다 오빠도 그래도 된다 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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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라도 조의금 보내는게 나을까요? (적당한 보내고픈 지인) 2024.08.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고마운면이 있는데.. 아버지 돌아가신지 4개월지났더라고요. 저한테는 그런 소식 개인적으로 알려주시진 않았고요. 저희가 조의...싶네요. 카톡 상태 메시지 보고 알았네요. .. 조의금을 보내고 싶은 분인데요. 그 당시에는 경제적 사정이 안좋아서 머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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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아버지의 장례식 2018.03.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 노숙인이 사촌 형에게 말했습니다. "제가 처지가 이래서 조의금 낼 돈도 없습니다. 죄송하지만 식사는 하지 않아도 되니 그저...노숙인이 찾아온 사정을 알고 보니 돌아가신 작은 아버지는 생전 자신의 고향의 노숙인들과 지역의 어려운 사람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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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전재규 대원 아버지의 '작은 전쟁' 2004.01.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버지의 '작은 전쟁' 작년 말 남극 세종기지에서 숨진 전재규 대원. 그 아버지 전익찬(55)씨는 강원도 영월중학교 기능직 직원으로 여전히 근무하고 있다. 학교 시설 관리나 사무보조가 그의 업무다. 왜소한 체구에다 깊이 주름 패인 얼굴…, 외양만 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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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동안.. 2024.07.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행복하게 하느님께 가신거 같아.. 우리 가족이나 작은 엄마 가족은 그리 생각한다. 감사 하다고... 장례를 치루고 작은 아버지 주변 정리까지 다 마치고 장례 치루고 남은 조의금 2천여 만원을 아프리카 물 부족 국가에 현금으로 기부 하셨어. 쉽게 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