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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아씨들>은 미국 남북전쟁 시기에 미국 소도시에서 가난하게 살아가는 마치 가족의 이야기이다. 자상하신 부모님 밑에서 자란 네 자매는 우애가 대단하다. 이 책은 그런 네 자매가 가난하지만 행복한 가정 속에서 서로 의지하고 도우며 성장해가는...

먼저 이 영화를 떠올릴 것 같고, 아마도 네 편의 '작은 아씨들' 영화중에서 가장 보기 편하고 가장 가족 친화적인 영화가 아닐까...ps2 : 이 영화에서는 엄연히 베스가 막내인데 간혹 원작에서 에이미가 막내이다 보니 우리나라 번역도 에이미가 베스를...

조에 과몰입해서 보고 조밖에 안보였는데 그 이후부터는 에이미가 눈에 들어와 내가 장녀라 그런가 초반엔 재수없고 짜증났는데...자기 주관 뚜렷한게 심술만 안부렸으면 내 최애캐였겠다 싶어 생각날 때마다 계속 보게 되는데 작은 아씨들 진짜 명작이다

작은 아씨들 등장인물: 첫째 메그,둘째 조, 셋째 베스, 막내 에이미, 이웃집 소년 로리, 어머니, 고모, 이웃집 아버지, 수학 선생님 여자 6-7명, 남자3-4명 그해 겨울, 사랑스러운 자매들을 만났다. 배우가 되고 싶은 첫째 메그(엠마 왓슨) 작가가 되고...

《 작은 아씨들 》 Little Women 2 : Good Wives (1869) 루이자 메이 올콧 / 박지선, 김재용 외 / 더스토리, 윌북 외 ★ 언제 : 5월 11일 목요일 밤 10시 ★ 참가자 : º 이은희 º 황윤정 º 김보형 º 원영선 ★ 모임 전 올린 3줄 감상글 1) 원영선 이...

바에르 교수는 루이자에게 최선의 이상향 아니었을까요? 참고로 이건 정말 철저한 제 주관적 해석이에요미.. 작은 아씨들에서 에이미의 결혼과 조의 결혼이 각각 보여주는건 (독신을 배제했을때) 여성 예술가가 그 시절 선택할 수 있던 최선의 선택지...

반디에 갔다가 천천히 둘러보는중 눈에 띈 책한권~ "작은 아씨들" 어릴때 세계명작에 꼭 들어있었던 책이다. 아마도 수십번은...기억나지 않지만, 가난하지만 행복한 마가렛,조,베스,에이미 자매들의 이야기인것은 기억난다. 유치하게 뭔 이런책을 읽냐...

바탕안한거얔ㅋ 이건 연두색으로 칠한거 이건 핑크로 찍엇어 ㅋㅋㅋㅋㅋㅋㅋㅋ 옷이랑 머리색이 신쿠삘나지안아?ㅋㅋㅋ 옷을 이렇게 해보고 싶엇엌ㅋㅋㅋㅋㅋㅋ 언냐들 왜 내가 에이미만 그리냐구? 난 에이미 덕후니깐ㅋㅋㅋㅋㅋㅋ 난 20000 D-??

출처 : 씨네21 플로렌스 퓨 인터뷰 -에이미는 원작과 비교해 가장 많이 변화된 캐릭터라고 생각한다. =영화에서 내가 하는 모든 대사는 책에도 나오는 것들이다. 재미있는 사실은, 아주 오랫동안 그녀는 모두에게 적처럼 비쳐졌다는 거다. 그레타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