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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향유가 핀 작은 액자 / 김용순 아직 어둠이 가시지 않은 새벽, 커피 한잔을 들고 책상 앞에 앉는다. 노트북이 부팅되는 시간에 커피를 한 모금 물고 고개를 드니 어제처럼 작은 액자가 눈을 맞춘다. 요즘 무엇이든 인물화 하는 『장자』를 읽는 중이라서...

저번에 했지~?" "이거 우리가 김치 만든거잖아!!" 하며 지난 추억을 회상하는 친구들입니다~^^ 사진을 본 후에 액자를 색칠해 주었어요 작은 칸을 하나씩 꼼꼼하게 색칠하는 모습을 보니 제법 형님의 모습이 보여요😍 (예준아..ㅠ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해ㅠ)

있습니다. 우선 매년 제작해드렸던 개인사진 액자제작 입니다 여러분 각자 원하는 사진을 보내주시면 운영진에서 취합하여 작은 액자에 담아드리려 합니다. 방법은, 원하는 사진 1매를 선정하시어, 우리 클럽 공식 포토에디터 '엘자님' 카톡으로 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