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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엄마가 아니고?

😨 이 표정으로 비명지르면서 정신을 못 차리더라 충격이 심했던 듯 그래서 작은 아빠도 먹어보셨는데 괜찮은 척하면서 맛 괜찮다고, 뭘 호들갑을 떠냬 그랬더니 사촌오빠가 "아빠 술 좀 줄여...미각에 문제 있어;" 이쥐뢀ㅋㅋㅋㅋ

엄마 친정가문의 대부분은 엄마와 절연했습니다. 그나마 엄마랑 이야기하는 몇몇도 최소한의 접촉만 하지요. 지금 엄마는 작은 마을에서 혼자 사는데, 몇 달에 한번 꼴로 나한테 전화해서 "미안하다, 내가 생각이 없었다, 제발 용서해줄 순 없겠니" 같은...

자르면서잘안된다고짜증을...ㅠ 풀칠은또야무지게한답니다~^^ 엄마곰아기곰완성^^

작은 생명의 불씨가 엄마에겐 얼마나 소중하며, 존귀한 존재일까요? 혼자서는 절대 살아갈 수 없는 아이의 연약함이,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는 그 생명의 연약함이 더 세심한 배려와 사랑을 필요로 합니다. 아이가 작은 병이라도 걸리면 엄마는 이렇다 얘...

쌍커풀이 엄마아빠 둘 중한명이라도 있으면 있게 태어난다고 하던데

전쟁이 일어나고 큰댁이 죽음을 맞이하나 작은댁은 큰댁의 죽음을 숨긴 채 자신의 아들에게 자신이 친 어미가 아니라 작은 엄마라고 속인 채 살아간다. 가부장제가 기세를 떨치던 시절에는 여자들은 남자들과 같이 겸상을 하지 못하고 여자들은 부엌...

'아주아주 작은 애벌레의 엄마사랑해요'책을 읽고 엄마에게 다양한 방법으로 사랑을 표현해보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