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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가 준 선인장과 작은 화분 두 개를 마져 들여 놓았다. 흙도 갈아주어야 하는데 지난 가을 갈아주었어서 물만 잔뜩 마시게 하고 거실에 자리 잡게 했다. 책도 몇 권 옮겨 놓았으니 새벽부터 일은 많이 했다. 바람소리가 좀 사납다. 소리만큼 차가울...

7화분) 야생 감국입니다. 요즘 산에서 쉬이 보기 힘들어졌어요. 국화차로 아주 맛있습니다. 화분당 5.000원(11화분) 더 큰 화분으로 분갈이를 해야 할 때입니다.$ 작은 장터에서 가족을 찾아서 떠나고 현재 남아 있습니다. 8월이면 와룡매과 괴산 모과가...

도와주며 큰 화분을 점점 식물들로 채워갔는데요. ​ ​ ​ ​ ​ ​ 마지막에는 식물 사이로 귀여운 병아리 가족까지 장식하니, 마치 작은 화분 속에 가을 정원이 펼쳐진 듯 했습니다. ​ ​ ​ ​ ​ ​ 직접 만든 화분을 들고 환하게 웃는 환자분들의 모습을 보니, 이번 수업이...

꽃집에서 모종 흙을 사서 분갈이 했다. 새로운 분에서 잘 자라기를 기도한다. 오른쪽 잎 식물만 키가 크게 자랐다. 잎 모양을 보니 다대포 잔디밭에서 본 수종과 같은 모양의 잎 같다. 나무와 작은 화분의 수종이 다를 수도 있겠지만. 식물이 콩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