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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로자리는 이번 신극장판에서는 사라진걸까요?? 게다가 로베스피에르 등 혁명가들도 빠졌고 악역들인 뒤바리 부인, 폴리냑 부인, 잔느 등도 빠졌네요. 설마 보아하니 로맨스 위주로 가는거려나요?? 지금 일웹에서 반응들, 공식 채널의 댓글들 등을...

그녀를 루이 15세에게 바치려고 공작합니다. 베르사이유 궁전에 드나들려면 귀족이 아니면 안된다는 것을 안 이들은 잔느와 백작인 뒤바리의 형과 형식적인 결혼을 합니다만 출생신고서부터 여러 서류를 위조해야만 했습니다. 그녀가 25세 되던 해 드디어...

뒤바리 부인 루이 15세의 총애를 한몸에 받는 애첩. 왕비 자리도 비어있어서 사실상 궁궐의 안방마님급 권력을 누리고 있음 국왕의 총애를 믿고 매관매직, 거슬리는 인간 누명씌워서 모함하기 등등 온갖 나쁜짓은 다하고 다니다가 오스트리아에서 황태자비...

낯설진 않았네요... 흐 --------------------- [원본 메세지] --------------------- 만화책이랑 내용이 거의 비슷하더라구요.. 잔느, 로안, 루이17세, 마리앙뜨와네트, 루이16세, 뒤바리부인까지 대역이 아주 웃겼지만 다시 베르사이유의 장미가 생각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