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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로 잔디밭을 엄마 오늘은 맨발로 잔디밭을 걸으니 꽃밭의 나비들도 저를 눈여겨보구요 엄마가 낳아주고 길러주신 하얀 두 발이 초록의 잔디 위에서 처음 본 듯 아름답게 보였어요 인생여정 사계절의 먼 길을 걸어오느라 수고가 많아다고 잔잔한 미소로...

작품 : ▷동시집<너를 부른다>,<나무야 나무야 겨울 나무야> ▷동화책<꼬마 옥이>,<해와 같이 달과 같이>,<숲 속 나라>,< 잔디 숲 속 의 이쁜이1,2>,<엄마 없는 날>,<도깨비와 권총왕>,<밤안개>,<호 수 속의 오두막 집>,<이원수 선생님이 들려주는 김구...

잔디는 우리집 비타민,웃음꽃 제조기, 사랑둥이..... 잔디 엄마가 잔디랑 노는 방법 ㅎ 할배가 식사하고 이쑤시는데 얼마나 열심히 츠다보는지, 악어새가 되서 할배이빨 청소라도 해주고 싶은건지...ㅎㅎ 할배랑 마트에가는 잔디 요즘 날씨가 덥죠. 잔디는...

하늘공원으로 올라가 1시간 가량 넓은 공원의 경관을 만끽하고 난 뒤 다시 맹꽁이 전동차를 타고 내려와 난치천 공원에 도착! 엄마가 싸주신 맛있는 도시락을 먹으며 도란도란 이야기도 나누고, 즐거운 게임과 자유놀이를 마음껏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오른쪽이든 생겼다가 또 없어지겠지요 잔디 닭가슴살도 잘먹고 사료도 잘먹고 있으니 좋아 질거라 생각하고 잔디엄마니까 힘낼려고 합니다 우리 잔디도 잘 먹고 얼른 콩알 없애버리자~~~ 오늘 잔디 예방접종 2차 하러 간답니다 저번에는 부원장이 휴무라...

55년전 명절밑에 저세상 가신 울엄마 기일이다 그당시 울엄마 41살 지금 같으면 꽃다운 나이 어린자식 16살 14살 6살 3살두고...울엄마 아부지 만나러 제사도 돌아오고 겸사 겸사 가따 잔디 옷입고 누워서 딸이온듯 알까 엄마 엄마 우리왔어 당신의 큰딸...

ㄹㅇ...여자친구반대하는 회장엄마랑 차타고가다가 길에서 2천원짜리 뻥튀기노상판매하는 여친가족한테 뻥튀기사고 엄마 뿌리치고 도로한복판에 내려서 키갈함..ㅇㅅㅇ....그리고개찐삭ㅎ백...ㄷㄷ....자기엄마랑 엄마비서랑 그외다른자동차들 꽉잇고 여친...

감나무 골목길 지저분해진다고 동네에서 허리 잘라 버렸단다 훤한 가을하늘 보니 속은 시원하다만, 왠지 메마른 잔디밭처럼 바닥을 훤히 드러낸 엄마 머리를 닮았다 호돌네 그 할마시 복도 많어 부산 아들 올라온다고 아침나절 나보고 자랑하더만 밥숟갈...

일을 거두자는 쪽으로 마음이 기울었다. 아들과 딸에게 집을 지키는 쪽으로 결정했다고 통보했다. 그리고 잔디밭을 줄이고 꽃밭을 늘리겠다며 엄마의 정원을 만들겠다는 내 의견에 자식들의 반응은 찬성도 반대도 아니었다. 다만 엄마가 고생스러운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