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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커피 몇 잔 마시세요? 2024.02.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커피로 끝나는 하루 맞아요. 설탕때문에 칼로리가 상당한지 배 고프지 않습니다. 밥 먹기 싫으면 쿠크다스를 찍어 먹으면 든든하기까지...물론 영양은 빵점이죠! 그 땐, 건강이나, 영양에 대해선 정말 우습게 여겼던 나이였기도 했고 젊음이 모든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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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23일/출석부 (면장님의 초대) 2024.07.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많은 단어가 떠 올랐다 그리움 여운 아름다움 빈자리.. 얼마전 카페지기님과 몇몇분이 한자리에 만났다 그동안 몇차례 만났것만 정확히 나를 기억하지 못하신것은 내가 그만큼 적극적인 참여를 하지 않았다는것과 참석을 했더라도 아웃드라인 밖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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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당탕탕 일본 요코하마 팬이벤트 <약속> 후기 2024.10.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저씨)” 단어를 말씀하셨는데, 잠깐의 실수지만 음운이 비슷하여 농담으로 몇 번 말씀하셨는데 전 이게 퍽 귀여웠습니다. 그래도 1부의 킬포는 가디건 벗고 뒤돌아서 물드시다가 등짝을 보고 “우와아아아” 하는 팬들의 함성에 깜짝 놀라시며 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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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1일 611호기통 딱1년^^ 2024.07.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3일 끝나는 날 7월1일. 하명지교 첫수업에 가기 위해 처음 타보는 고속도로를 네비게이션따라 달리다보니 기통이란 소식을 전해준다 분원 문앞에서 선생님이 먼저 "참인생 오늘 기통했지요?" "네 감사합니다" 건성대답 그때만 해도 기통에 대한 기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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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의 사과 2024.10.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라는 단어와 물음표밖에 떠오르지 않았다. 큰 언니에게는 대구 예식장 가는 길에 상주에 들러 태우고 가겠다는 전화를 했단다. 둘째 올케에게는 사과 한 상자 보내면서 결혼식에 오라고 했다는 데, 나에게는 왜 아무런 연락이 없는 걸까. 건조한 마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