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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하면 행복 / 맑고 잔잔하다. 2024.03.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요리도 좋지만 채소랑 과일을 많이 드십시오. (행)복은 내 마음속 깊은 곳에 있습니다. (복)있는 사람은 마음이 샘물처럼 맑고 잔잔합니다. 경사났네님 근정님 정가는 님 이렇게님 마로님 마농님 섭이님 지젤님 함박꽃님 수현님 그리고 우정이님처럼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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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래 불사춘 2025.02.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창이 따스한 햇살로 가득한 아침 바람소리도 잔잔하다 봄향이 창을 뚧고 든다 그래, 오늘은 . 바이크에 시동을건다 그래, 봄향 느껴보자. 단단히 입고 나선 길 바람한점 없으려니... 그게 아니다 확 다가서는 냉기 얼음짱 같은 바람 이왕 나선길 . 머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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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의 끝자락에 원주의 폐사지(법천사지, 거돈사지)와 여주 신륵사, 세종대왕릉을 걷는다. 2025.01.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라지고 말았다. 이색의 마지막을 지켜본 남한강 또한, 이중환은 『택리지』에서 "웅장하거나 급하지 않고 마치 호수처럼 잔잔하다"라고 쓰고서 그 까닭을 "강의 상류에 마암馬岩과 신륵사의 바위가 있어서 그 흐름을 약하게 하는 데에 있다"고 하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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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3차 (3월2일) 첫째주 통영 욕지도 2025.01.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는 고마운 섬이다. 욕지도 동항은 연화도, 우도, 노대도, 내초도 등 크고 작은 섬들이 울타리처럼 에워싸고 있어 호수처럼 잔잔하다. 욕지도의 관문은 배가 닿는 동항이다. 이곳이 섬의 중심지로, 관공서와 각종 가게들이 모여 있다. 한때 섬에서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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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홀을 다녀와서 2025.02.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성당, 다양한 야생 동물 아름다운 해변과 다이빙 스폿을 자랑하는 섬 보홀은 작지만, 다양한 이벤트가 있는 섬이다. 파도가 잔잔하다. 구명복을 입고 넓은 바다를 가르고 나갔다. 푸른 물결이 아름답다. 돌고래가 출몰하는 지역에 갔다. 돌고래가 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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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랑길 50코스 후기 : 동진강석천휴게소~부안군청 – 2025.01.25 2025.02.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리를 건너며 못줄을 보니 매우 높고 크게 만들었다. 다리는 특별하게 출렁거리지는 않는다. 좌우로 호수 수면이 잔잔하다. 한겨울이지만 바람이 고요해서 걷는데 적당하다. 다리를 다 건너며 설치된 못줄을 보니 조금 전에 본 것과 크기가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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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를 가다 11-잠배지강의 선셋 2025.02.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나치면 위경련이 오기도 했다. 여행에서 위경련이 올까봐 약은 준비를 하였다. 그래도 물은 깨끗하던 안하던 저리 잔잔하다. 저 물 속에 무수하게 많은 생명이 산다. 내 생각이 맞다는 듯 하마가 입을 크게 벌리며 큰소리를 낸다. "네 말이 맞아, 맞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