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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잔치국수가 먹고 싶다 / 이수종​ ​ 밥상 없이 서서 먹어도 먹고사는 일이 까닭 부릴 것도 없이 손쉬워서 손 툭툭 털고 그릇 쓱쓱...싶다 ​ 꽈리 둥지를 틀고 말리는 면발 고명을 얹어 주는 웃음발 같은 국수를 받으면 젓가락 들기 전부터 벌써 기쁘다 ​ 구름...

겨우 국수냐고 투덜거렷는데 손국수라서 시간도 많이 걸리더군요 국수가 나와서 한젓가락 먹어보니 정말 다른 고명도 별로 없는 잔치국수인데 국수가 이런맛이 난다는게 신기할만큼 맛있더군요 30년이 지난 지금도 그보다 맛있는 국수는 먹어본적 없습니다...

휴무 ▲가격: 잔치국수 7,000원, 비빔국수 7,500원, 부추국수 8,000원 5. 해장으로도 좋은, 구미 ‘진주국수’ mangsooooo님의...심심한 면과 함께 먹다보면 어느새 간이 딱 맞아떨어져 맛있게 먹을 수 있다. 큼지막한 고명과 밑반찬으로 나오는 시원한...

먹기 좋은 길이로 잘라줍니다. 소금에 절여 아삭함을 살려주세요. (약 30분~1시간) 절인 열무는 물기를 꼭 짜주세요. 소면 삶기: 끓는 물에 소면을 넣고 봉지에 적힌 시간만큼 삶아줍니다. 찬물에 헹궈 전분기를 제거하고 체에 받쳐 물기를 빼줍니다...

양면을 노릇노릇하게 굽습니다. 계란지단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줍니다. 고명 호박과 당근은 채 썰어줍니다. 김치는 송송 썰어...다진파, 참기름, 후추를 넣고 잘 섞어줍니다. 5. 잔치국수 완성 국수를 접시에 담고 육수를 넉넉히 浇다줍니다. 묵은지...

더없이 좋은 음식이다.’ 이 말이 모두 옳다면 만병통치약이 따로 없는 것 같다. '몸에 좋다니 곱빼기로 먹어보자.' 게 눈 감추듯이 한 그릇 비우고 나면 배가 불룩하다. 그 집의 콩물은 신혼 시절 아내와 함께 자주 찾았던 순천 장대 다리 옆에 ‘장대 콩...

쌀국수인데 잔치 마당인지라 고명 자체가 여러 가지를 마구 넣더군요. 물론, 면은 굵은 면을 사용합니다. 밀 농사보다는 쌀농사 위주이기 때문에 밀가루 음식이 다소 비쌉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밀가루가 아니고 쌀이라 편하게 먹을 수 있어 좋더군요...

호박 사다놓은 것이 있어.. 볶아 고명 추가..ㅎ 이건 뭐 안 맛있을수가 웁쥬? 흐흐

점심에 국수 해주려고 육수 내는데~국수면 기다렸다 먹는다기에 아침도 잔치국수 즘심도잔치국수~~나야 면만 삶음 되니 좋치만~~끙 양많이 일단 두끼를 저리 아낌없이 고명 올려(잔반처리)먹었다는~~~ 산님이 찍은 자기것 1 2 요거슨 즘심에 내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