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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밭 가운데서 자란다. 뿌리 없이 다른 식물에 기생하며 가늘게 뻗어 올라간다. 음력 6월과 7월에 씨가 여무는데, 누에씨만큼 잘다. [동의보감] 에서는 토사자의 약효를 다음과 같이 말한다. 「토사자는 주로 음경 속이 찬 것, 정액이 저절로 나오는 것...

우리나라에 들어오지 않았을 거라는 추측이다. 해거리를 하지만 어느 해에는 정말 많은 양의 대추를 내어준다. 대추알이 잘다 보니 털거나 줍기에 힘들지만 생대추맛도 유독 달고 잘 말려두면 훌륭한 약재나 먹거리가 되었다. 이 대추맛을 본 사람들은...

30개 나오는 곳도 있다. 너무 많이 나오니 징그러울 정도다 땅콩 종자가 9종자다. 그래서 막대기로 갈라놨다 호박고구마3단. 많이 달리니 잘다. 두개씩 심었으니~~ 15개는 기본이다 꿀고구마 1단. 크다 꿀고구마. 여기도 기본 15개. 호박고구마보다 크다.

모으면 밥에 넣어먹기 좋다. 하지만 이보다 작은 새팥이 있다. 새팥을 보면 돌동부같이 꼬투리가 길다랗지만 알이 1/4로 더 잘다. 이건 밥해먹기는 그렇고 차를 끓어먹으면 어떤 맛이 날까? 척박한 곳에서 콩과식물들이 치열하게 살아내고 있는 걸 보면 나...

꽃처럼 피고 지고 10년을 기다려온 사랑이 산들어 나는 결국 돌아서야 했다. 비가 와 야유회 갈 계획도 산들고 말았다. 산망스럽게 학교생활을 하던 친구가 대학진학이 산들어 실망하는 모습을 보니 안스럽다. 참고: 산망스럽다 : (형)언행이 경망하고 잘다.

총좌(叢脞): <시경> 사소한 일까지 직접 챙기며 일일이 개입함 叢 모일 총; ⼜-총18획; [cóng] 모이다, 떨기, 풀이나 나무 등의 무더기, 많다, 번잡하다 脞 잘 좌; ⾁-총11획; [cuǒ,cuó] 잘다, 자질구레하다, 저민 고기, 무르다, 약하다

지난 봄에 심은 감자를 수확했다. 멀칭때문에 두둑을 하지 못했더니 알이 잘다. 그러나 맛은 아주 좋다. 수고한대로 결실하게 하시고 30,60,100배의 결실을 하게 하시니 감사하다.

어둠속으로 사라질 사람 기회는 한 번 뿐이다 오래 못 만나 가득 고인 말 이것이다 싶어 잡아보면 너무 무겁거나 알갱이가 잘다 속절없이 밤은 깊어가는데 세일러복에 갈래 머리 곱던 소녀를 생각하며 나는 아직도 말을 만지작거리고 있다 화산* 짐꾼 자기...

삼색도장버섯 구멍장이버섯과 여름~가을에 좓엽수림의 고목이나 죽은 가지어서 무리지어 발생잘다. 갓의 크기는 2~8 x1~4cm정도 두께 5~8mm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