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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엄쳤고.. 도착한게.. 제주도였어요-_-; 지금 방금 제주도에서 비행기를 타고 왔답니다=_=;" "ㅡ_ㅡ^........... 사실대로 불어!!" 내 억지스러운 변명이 통할리가 없지-0ㅠ "늦잠이죠-_-;" 나와 지운이는 오겹살의 아침식사가 되어버렸다 ㅠ_ㅠ 흐헝헝...

기다리고 있어요 정말 기다리고 있어 근데 넌 그걸 불지 않아ㅜㅜㅜ 난 스스로 웃었어요!!!ㅋㅋㅋㅋ 이거 기억해요?? 왜 안 불어요??😂😂 아무튼 올해 01년생 스무살 들어~ (나도 01년생) 서로 축하하자ㅎㅎㅎ 아 그리고!!! Sriracha!! 와 진짜 난 또 깜짝...

그려온 환상속 그가 날찾아와 또 말없이 다가와 숨멎는 미소만 넌 내게 깜짝 난 눈만깜빡 입술닿을듯 시간이 멈춘순간 내안으로 새로운 계절이불어와 이노래 가사를 어찌 한남콘 얼굴보고 공감할수있단말임 근데 잘생긴애랑 사귀면 딱 저가사속 마음일듯..

딴남자 소개시킨다!!" "너 그러기만해!! 나 한달 안으로 갈거야!!!" 나에게까지 다 달리는 둘의 목소리. 이럴땐 정말.. 내가 낄 틈이 없는것 같아 새삼 질투를 하곤 한다. 하지만 그러면 내가 나쁜년이니까. 애인 뺏어놓고...그러면 안돼니까. 그래서 항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