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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크고 총기가 있어야함. 눈썹 진해야함. 두부상 ㄴ ㄴ 그렇다고 코큰이 ㄴ ㄴ

그때 알개됐잖아....ㅅㅂ 내쪽으로 왔는데 같이 사진찍어달라는 말도 못했음 그냥 지나가는 개찍듯 찍음; ㅅㅂ 이게 잘생긴거구나시발........

되었는데 들뜬 마음으로 그녀의 집에 도착한 그 남자는 침실로 가 그녀의 침대에 앉았다. 그런데 침대 머리맡에 어떤 잘생긴 남자 사진이 걸려 있는 것이었다. 이것 저것 가릴거 없이 불타는 욕망만 채우려했지만 무척이나 사진속의 남자가 궁금했다...

관계로 뭐, 걱정도 없이 화장을 하고 약속 장소로 향했었다. 서로 접선을하듯 만날 필요도 없게 그 위치에 서 있으니 여러 사진을 통해 서로 보아온 터.. 그냥 다가가 혹시~ㅋ 얼굴을 마주한 둘은.. 둘의 외견상의 모든것이 마음에 들었는지.. 입이 스마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