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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의 오늘 사진이군요 태어나 아기로 젓 떼자마자 데려와 3년을 키웠는데, 업무량이 늘어 돌보기가 힘이들어 지인에게 보냈습니다. 그동안 정이 많이 들었는지 자꾸 눈에 밟힙니다 돌이켜보면 우리는 만남과 헤에짐이 일상 속에 있습니다 함께 할 수...

이메일로 보내다. 【윤승원 추억의 수필】 두 질(帙)의 『수필문학전집』에 얽힌 이야기 ― 가문의 전통을 이어갈 손자도 읽어 봤으면.... 윤승원 수필문학인, 전 대전수필문학회장 ■ 필자의 말 ​ 이른 아침, 카카오스토리 알림음이 울렸다. 올해에도 지난...

거위를 닭장 하나에 따로 키우다가 애완닭과 합쳐 주었더니 처음엔 애완닭이 혼비백산 달아나기 바빴지만 이내 서로 친해져서 잘 지내고 있었더랬다. 문제는 작가가 꿈꾸던 거위와는 확연히 다르다는 데 있었다. 우리 안에 가두어 키우는 것이 아니라 작가...

조금일찍걷기끝내고 이제야 올리네요. 바람 많이불어서 느끼는 체온은 엄청춥습니다 내일아침~~영하 *늦가을 보내며 걸었읍 니다. 극한 환절기에 건강 잘챙기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