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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의 오늘 사진이군요 태어나 아기로 젓 떼자마자 데려와 3년을 키웠는데, 업무량이 늘어 돌보기가 힘이들어 지인에게 보냈습니다. 그동안 정이 많이 들었는지 자꾸 눈에 밟힙니다 돌이켜보면 우리는 만남과 헤에짐이 일상 속에 있습니다 함께 할 수...

이메일로 보내다. 【윤승원 추억의 수필】 두 질(帙)의 『수필문학전집』에 얽힌 이야기 ― 가문의 전통을 이어갈 손자도 읽어 봤으면.... 윤승원 수필문학인, 전 대전수필문학회장 ■ 필자의 말 ​ 이른 아침, 카카오스토리 알림음이 울렸다. 올해에도 지난...

거위를 닭장 하나에 따로 키우다가 애완닭과 합쳐 주었더니 처음엔 애완닭이 혼비백산 달아나기 바빴지만 이내 서로 친해져서 잘 지내고 있었더랬다. 문제는 작가가 꿈꾸던 거위와는 확연히 다르다는 데 있었다. 우리 안에 가두어 키우는 것이 아니라 작가...

조금일찍걷기끝내고 이제야 올리네요. 바람 많이불어서 느끼는 체온은 엄청춥습니다 내일아침~~영하 *늦가을 보내며 걸었읍 니다. 극한 환절기에 건강 잘챙기고요!

하루를 보내다. 동네 미장원에 가서 머리를 퍼머하다. 머리 로션과 에쎈스를 샀는데 만원씩 2만원이고 퍼머는 3만원이라고 하다. 너무 놀라서 너무 싸다고 ... 어쩐지 그 집에 사람들이 노인들이 많았다. 싸서 ... 머리를 말고 집에 갔다가 오라고 해서 집...

인지. 참 손재주. 좋죠 다정하게 어머니랑 함께 한컷 식사도 맛나게 드시고 장기 자랑도 했네요 제가 울어머니 노래는 정말 잘부르세요 마이크 잡으면 다른 분에게 안줘요 그래서 가끔 ~~일어 난데요 연화원 대표로 신 추자. 여사님이 설운도의 춘자야...

소리님들 💕덕분에 행복하고 감동스러운 1년이었고 앞으로 또 얼마나 행복할까!!!! 그저 감사할 뿐입니다^^ 더운 여름 건강히 잘들 지내시고 우리 또 준수님 계신 곳에서 기쁘게 만나요🤗 요며칠 감동속에 헤어나오질 못해서.. 마음표현이 너무 길어 졌나요...

다리도 잘 할 수 있지만 모던 춤은 꺽다리들이 잇점이 많지요 오래전부터 모던은 노는 정도에만 머무려는 생각이 지배적이었고 그러다가 맘을 바꿔 ( 이유는 숏다리 프로들 이상민, 노진식,이상병,등등) 모던에 좀 관심을 가지게 되더군요. 지금 분위기상...

밤을 보내다. 지난 4월5일(금)과 4월6일(토) 이틀동안 전북 군산시를 다녀왔다. 군산은 처음 가보는 곳이다. ‘주마간산(走馬看山)’처럼 둘러보았지만 근대문화의 흔적이 아직 남아있는 군산의 매력에 흠뻑 빠지는 계기가 되었다. 이틀동안 군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