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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살고 있는 거겠지? / 배 영 숙 2024.04.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잘살고 있는 거겠지? 배 영 숙 오전8시40분에 집을 나서서 나의 새로운 일터에 도착하면 9시 반쯤 된다. 정식 출근해 본 경력은 결혼전 교사생활1년과동아출판사 몇 개월이 고작이다. 그런 내가 남들은 다 정년퇴직한 나이인 60대 중반을 넘어 서울 한복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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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는 잘있단다(현 숙) 2023.06.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Daum 우수카페 ♣연습하신 연주곡 올려주세요♣ ☞ 곡 목 오빠는 잘있단다 ♬ 악 기 Gaia pa600 sx900 ☀ 리 듬 Slow Disco ♬ 속 도 122 ♯ 코key드 Ab 연주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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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줄기에 정성을 --- 진 연 숙 2024.10.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연 숙 지금 이 상황을 그대로 표현해 보라 한다. 즉석에서 현재 모습과 시, 공간을 표현해 보는 묘사 수업이다. 순간 당황스러웠다. 글 쓰는 일도 아직 미숙한데 이 자리에서 바로 느낌과 현상들을 묘사하라 하니. 이럴 땐 내 머릿속에 버튼만 꾹 누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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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장 - 도 혜 숙 2024.09.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고추장 - 도 혜 숙 - 해마다 해오는 일이지만 고추장을 담그기는 그리 쉽지 않다. 담글 때마다 긴장이 된다. 간이 적당한가...보겠다고 벼르며, 가을에 맏물고추를 사놓고, 고추장 잘 담기로 소문난 분의 비법도 메모해 놓았다. 늘 사용하던 물엿 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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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고숙 2024.11.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개는 더 돌아갈 것이니 가능성이 있다. 고숙 자전거는 나의 3만원짜리의 200배정도 되는 이태리 수입품이어서 식사를 하기전에 잘 있는지 확인하고 상대원시장으로 향했다. 해산물을 좋아하는 고모와는 다르게 고숙은 고기를 좋아하는데 시장인근에 적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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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빈자리/ 김 은 숙 2024.10.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른하게 내리쬐던 사월, 넘어져 다치셨다는 연락을 받고, 119를 타고 안동병원으로 갔다. 고관절 골절이란다. 다행히 수술은 잘 받았는데, 마취에서 깨어나면서 통증을 호소하고 섬망 증세를 보이며, 행동하는 것과 하시는 말씀에 가족 모두를 당황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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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2(토) 야간업무보고-임 연 숙 2024.11.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소망반 - 김현수2님 식전 혈당 68 - 유강연님 3시경 인내반 복도에 앉아 있어 방으로 들어가 잘 수 있도록 하였음 - 이상 특이사항 없이 잘 취침하였음 온유반 - 이채원님 시간별 안약 점안하였음 - 특이사항 없이 잘 취침하였음 인내반 - 엄강석님 양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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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서 / 전 영 숙 (950회 토론작) 2024.09.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영 숙 오이를 채 썰고 가지를 쪄 냉국을 만듭니다 어릴 적 여름 밥상에 자주 오르던 기억을 더듬어 간을 맞추고 얼음을 띄웁니다 그때의 맛은 아니지만 더위를 식힐 찬으로 이만한 것이 없습니다 오이 향이 시원함을 더합니다 이가 몇 개밖에 없는 당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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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델타보이즈" 관람후기 (최*숙 대리) 2024.10.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독립 영화를 연극 으로 만든 작품 많이 웃고, 공연 중에 라면 실제로 끓여먹어 배고파 괴로웠네요 그리고 마지막 4중창 노래씬은 정말 잘 부르셔서 놀라고 감동 받았네요 이제 시작이고 오픈런 작품이니 더욱더 기대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