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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5-16 장봉도 SMART SET사진들. 2024.10.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니 잠이 몰려와 세수만 하고 쓰러져 일어나 보이 겨우 두어시간 쩝! 그래서 난 항상 earplug와 안대를 항시 지니고 다닌다. 근디 이젠 베게도 가지고 다녀야 할 듯. 하기야 전세계 호텔과 그리고 국내 지방호텔에서도 항시 이 빌어먹을 베게땜시 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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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때 청계천 굽은다리에 나타난 도깨비 2019.06.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밤중에 집을 때려 부수는 것과 같은 ‘우당퉁탕’하는 소리에 잠을 깼다. 대문을 열어보면 문 밖에는 아무도 없었다. 다시 잠이...밤새도록 계속되는데 나가보면 아무 것도 없고, 틀림없는 도깨비장난이라고 했다. 아침에 날이 새서 나가보니 안대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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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밤도깨비 대열에... 2013.02.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더욱 말똥말똥 해지니 어쩌지? 안대를 눌러쓰고 자자,자자 최면을 걸어보지만 따끈한 방바닥이 찜질방에 온 듯해 잠을 포기하고 밤도깨비를 자청해 본다. 그동안 새로 들어온 친구들도 많은데 어쩌다 보니 인사도 못했다.학교때 얘기 한마디 나눠보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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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 첫구간] 김포 보구곶리~고양~파주 두지리까지 109km 2022.07.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밤도깨비님^^ 인근 농막이라고 해야하나? 곡물 보관창고라고 해야하나? 이슬 피할 수 있는 곳이 있길래 야밤 돗자리 펴고 잠시...기계 소리인지 건물 어딘가에서 정기적으로 들려오는 소리에 뭐 잠은 다~ 잤고. 누웠다 앉았다 이리저리 뒤척거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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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27구간(마구령– 미내치– 고치령 – 마당치 – 연화동 갈림길 - 늦은 맥이재)> (2015.08.09.) (22.82Km) 2015.08.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앉아 안대를 한 후 바로 취침 모드로 들어갔다. 자는 둥 마는 둥 졸다가, 6시쯤에 버스가 멈추는듯해서 잠에서 깬 후 슬슬 산행 준비물을 점검했다. 휴게소에서 간단히 김치찌개로 식사 한 후, 8시경에 임곡리에 도착했다. 임곡리에서 마구령까지는 2개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