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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쉬는날! 점심 먹고...숨고르기하 다가 걷기시작하고 저녁까지해결하고 왔네요 *아직도 더위가 있군요! 감바스(스페이어:새우) 섞어서.. 요양원 신세아지려면 걷기운동이제일인데.. 풍성한 아파트촌~~ 파주시관리하는주마농장 날씨는 참좋다. 기온은...

묘비 나 여기에 잠들다 초이 김문경시인 고즈넉한 자연의 품에 살포시 안겨 숨가쁜 일상에 마침표를 찍는다 그윽한 꽃 향기 온 몸 가득안고 편히 쉬련다 ☆ 나의 사후에 내가 잠든곳에 세워둘 묘비 시 한편 습작 해봅니다

운동을 마치고 외도 부영 꼬마도서관을 만나다 시각 늦은 밤 10시 10분.. 아이들이 놀고 간 자리에는 꼬마도서관 만 덩그러니 또 그렇게 놀이터를 향해 잠든 모습~ 꾸벅꾸벅 조는 듯 어떤 손님이 왔다가셨을까 고사리 손의 어린 손님 아니면 두툼한 아빠...

진짜 오빠랑 사진 한번만 찍어보고 싶다고 생각하고 한글날 A열, B열 잡아서 서울까지 갔었는데 몸살 이슈로(...ㅜㅜ) 아픈 오빠만 보고왔었어요 기대를 너무 많이 하고 갔던탓에 실망이 커서 다시는 무인 안가겠다 !!! 생각했지만 통로좌석을 잡아서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