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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80s MBC 서울가요제 _예선_ (떠나지마 - 잠수교).mp3 5.00MB

시원~하니 나쁘지 않습니다. 추산대장님 물 건너느라 용 쓰셨는데 운동화는 살짝 젖었다고 하네요. 다시 길 떠날 채비 갖추고... 섬진강쪽으로는 이미 핀 꽃이 지고 있건만 이곳은 꽃구경하기 힘드네요. 길바닥에 바짝 움츠린 냉이꽃이 조금 반길 뿐...

도착을 하니 10시 30분,, 휴 3시간 30분을 길에다 버리면서,, 가는 산행,,,, 정말 멀다.... 총 26분의 산우님과 인사를 하고...가는 기분으로 쫑알 쫑알 하면서 후미에서 출발한다... 뭐 있나,, 오늘 하루 열심히 산행하고,,, 즐겁게 놀면 될 것을,,, 일단...

예슬이랑 놀면 예진이는 심심하지 않겠어? 그리고 혜인이가 유치원을 간다고? 참, 우리 예쁜이 혜인이가 유치원생이 되는 구나... 할아버지가 축하한다고 전해주렴! January 17, 2012 12:12 am ㅋㅋㅋ 예진이는 친구가많아서안심심할꺼애요 January 17...

뭐하니 나.....남대문 처마밑이다 거긴왜..........어쩌구 저쩌구......중략 글찬아도 동현이너랑 함 만나야하는데 왜......응 ......중순쯤.....나 동서횡단할때 너어디에있든지........존나 키노코...내가 119 존나함 거기가 속초가됬든......한계령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