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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잠실고등학교고등학교 운영 중16:00에 운영 종료 서울 송파구 신천동 양재고등학교고등학교 서울 서초구 서초동 , 경일고등학교 경일고등학교고등학교 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 , 오산고등학교고등학교 서울 용산구 보광동 , 서울고등학교 서울고등학교...

새까만 교복을 입고 신도림상고 학생들 쪽으로 걸어오고 있었다. 상계고의 짱으로 보이는 듯한 녀석이 신도림상고 학생들 쪽으로 크게 외쳤다. " 어이 ~ 신도림 똥고녀석들 ~! 오늘은 너희들의 제삿날인데 뭘 그렇게 쳐 웃고 앉았냐? 다들 준비는 됬냐...

넘은 잠실고 선배나 아님 우릴 X삐리로 보고 약간의 용돈을 갈취하려는 넘이다.... "네 맞는데여....." 아주편안하고도 착한 목소리로 대답했다...." "아 새끼~~ 이쁘게 생겼다...너 쌍거풀 수술했지...?(비꼬면서..내어깨에손을 올리면서...) 띠발 사내...

저기...잠실고등학교 전번좀 알수있을까요.." "예~안내해 드리겠습니다~""문의하신 번호는 "XXXX-XXXX입니다" 감사합니다 -_- 혼자 뭐라고 뭐라고 하는데 내가 알아 듣나?젠장 돈 날라 갔다...-_- 2시 30분이 되었네...그냥 가야겠네....집에 와서 지니를...

다 잠실고등학교에서 했는데 복도도 추웠지만 교실도 정말 추웠습니다. 핫팩, 담요 등 챙길 수 있는 것은 다 챙기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구두 밑에는 다이소에서 의자 다리에 붙이는 부직포 사서 붙여서 소리 덜 나도록 했습니다. 시험 절차 수업 실기...

우리 옆을 지나다녔어... 연수 영정 사진... 줄무늬 교복 남방 남색 넥타이.. 남색 바지.... 엄만.. 애써 외면하더라... 누나...등교길................. 그러구서.. 또 엄마와 함께 잠실 고등학교 앞에까지 다녀왔다... 두부를 사야하는데 훼미리 마트...

학교도 잠실고 동창이라고 하더라구여 저도 천호동에서 자라고 학원 강사를 하면서 잠실쪽에서 일해서 예전에 주지훈 후배인 병권이라는 아이를 가르치면서 자기 학교에 주영훈 형이라고 있는데 농구 잘하고 짱 잘생겼다고 얘기 들었어요.( 이 얘긴 저번...

그랬어요. 교복을 입고 다녔기 때문에 누나란 걸 알았지 지금도 이름이나 정확한 나이 아무것도 몰라요. 그냥 혼자 몰래 좋아했죠. 그게 첫 사랑인 것 같아요. 긴 생머리에 아침이 금방 감고 나온 촉촉이 젖은 머리가 정말 예쁘다는 생각뿐인 아 들던 시절...

웃으며 교복 넥타이를 풀어헤치는 녀석... 헉! "야.. 야!! 이러지마~!!!" "왜...?" "너 윗통벗으면 성희롱으로...." "그래서? 경찰에 신고하게?" "... 어... 어! 그럴건데?" "해봐..." 완전 나이키 표정이 되어 나에게 다가오는 김현중... 제발... 이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