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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응원석은 환호로 뒤덮였다. 이 안타로 레이예스는 시즌 202번째 안타를 기록, 서건창을 넘어 신기록을 달성했다. 특히 9회 초 공격이어서 다시 타석이 돌아올지 모르는 상황에서 터트려 더욱 극적이었다. "못 던지면 일본인으로 살아야 된다고...

전부터 잠실에서 브마랖을 불렀습니다••• — 서소금 (@salt_bears) June 30, 2024 조용하게 있으니까 10번타자도 막갖다쓰고 브마랖을 최강야구꺼라하질않나 왜 저러는거임 진짜 ㅋㅋ 하 — 토룡 (@etto_ryong) July 18, 2024 … 개인적으로 한단장님...

때 잠실한밭구장에 울려퍼지는 아리랑... 정말 감동이더라구요 눈물나올뻔했습니다.. 좌석을보니 한화가 원정인데도 오히려 두산자리보다 더 마니 온거 같더라구여. 3회정도가 되니까 전광판에 전좌석이 매진되었다는 안내가.... 역시 박찬호 효과...

원정응원석 어디가 좋을까... 사실 나도 잠실은 첨가봐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