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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고 싶은 이야기 11-17회 손인춘 국회의원, 이원설 전 숭실대학교 이사장, 박애병원 이건오, 정근모, 규장출판사 여운학 2015.03.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비싼 비누를 만들어 파는 사업을 시작. 38살에 암에 걸렸다. 그때까니 저는 믿지 않았다. 언니는 예수님을 믿으라고 하였다. 예수님 믿으면 병도 낫고 바람난 남편도 돌아오고 날린 돈도 다시 돌아온다고 장로님이 설득하였다. 아침 조찬에 목사님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