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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에 독자들을 초대한다. 저자 시 임희진 동시를 읽고 씁니다.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동시로 등단하고, 『삼각뿔 속의 잠』으로 제12회 문학동네동시문학상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그림책 『달과 토끼』를 썼습니다. 그림 나노 그림을 그리며 10살 강아지...

약을 먹지 않고 잠을 깊게 자게 하는 제 경험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저는 잘 잡니다. 핸드백에 항상 소금과 지압봉은 들고 다닙니다. 노느니 염불한다고 대중교통을 이용할때 지압을 생활화 하고 있습니다. 여행을 떠나 보면 잠 못잔다는 사람들이 꼭...

슥…! 말을 마침과 함께 그는 뒤도 돌아보지 않고 잠마혈궁 쪽으로 날아가며 뇌마 린에게 재차 당부했다. "명심해라! 잠마혈정의 제 구층에는 절대 들어가서는 안 된다. 혹여 들어가 려는 자가 있다면 가차없이 베어 버려라." 허공 중에서 그같은 말이...

잠 언 제 11 장 1 속임수 저울은 주님께서 역겨워하시고 정확한 추는 주님께서 기뻐하신다. 2 오만이 오면 수치도 오지만 겸손한 이에게는 지혜가 따른다. 3 올곧은 이들의 흠 없음은 그들을 잘 이끌어 주지만 배신자들의 패륜은 그들을 멸망시킨다.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