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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시작합니다^^

그리고 소무의도 등 여러 섬으로 가기 위한 해상교통의 거점으로, 페리호를 타고 섬 여행을 하기도 했고 낚시를 하기도 했다. 지금은 영종도와 잠진도 그리고 무의도를 잇는 다리가 있어 자동차로 쉽게 갈 수 있다. 잠시 장맛비가 주춤한 틈을 활용해...

해변과 왕산해변을 지나고 있는것 같네요. 해변에서 바다를 바라 보는거와는 또 다른 풍경 입니다. 잠진도 선착장을 떠나 1시간쯤 달려와 선장님께서 낚시배를 세워 주시면서 아침 일찍와야 물고기를 많이 잡을수 있는데 ... 좀 아쉬워하시면서 미끼 끼는...

정리하시는라 바브신와중에도 제가 필요한 물품도 챙겨주시고 낚시법도 알여주신 친절함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용꾸렁님...전 개인적으로 금펄을 좋아하는데 용꾸렁님 말씀대로 흰색으로 선착장에서 45가량되는 광어한수 및 다수의 우럭을 잡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