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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렸는데 집집마다 술과 안주를 준비해두고 농악대원들을 대접하였다. 그 행사를 '지신밟기'라고도 하였다. 한해 동안 잡귀신이 그 집을 넘보지 못하게 한다는 뜻이 있었다. 그 당시 농악을 하던 분들은 지금 모두 산으로 가고 안 계신다. 마을마다 있던...

포함한 온갖 잡신들에까지 제사를 모셨다. 그것도 ‘국가공식’ 제사로 말이다. 앞서 잠깐 언급한 것처럼 구천을 떠도는 잡귀신에 대한 제사인 ‘여제’도 일반 백성이 아닌 그 지역 고을 수령이 제주가 되어 모신 제사였다. 살펴본 것처럼 ‘고사·기원제...

장독대 사상 만만세다 무당은 김건희 우익의 전유물이니고 그들은ㅅ사악한 무리 빙산일각 무당이라하는 이름에 먹칠하는 잡귀신 무리들이다 참다운 우리네 사상 토테미즘 만세 만세 만만세다 무당은 김건희 우익의 전유물이니고 그들은ㅅ사악한 무리 빙산...

금식기도, 어떤 사건을 해결해 달라는 금식기도, 아들 낳기 위한 금식기도, 장가가고 시집가기 위한 금식기도. 이런 것은 잡귀신을 섬기고 믿는 우상의 종교인들하고 그 신앙사상이 똑 같은 것입니다. 토굴 속에서 금식기도하다 배로 기어 고속도로로 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