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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산이었다 아름다운 경치가 여행의 전부를 차지 하는 장가계 여행 앞이 깜깜 했지만 방장님의 기운과 산바다여행의 날씨요정을...둘러싸인 관광용 인공호수인 "보봉호수" 한 폭의 그림을 그려 놓은 듯한 보봉호수에서 유람선을 타고 유유자적 즐거움을...

마운틴정님 생 번지점프 하던날? ㅎ

주변 분들이 부러워하는 것은 당연지사다. 일장일단이 있듯이 다 좋을순 없다. 일여년 전에 부인이 상처를 하셨다니 장가계의 보봉호수를 우중에 유람하면서 많이 서운하셨으리라. 소품을 마무리하던 중 인상에 각인 된 , 정신줄을 혼내고 계신 멋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