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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크와 장갑차, 총칼을 든 군인들이 이 나라를 지배하게 된다. 무너지는 민주주의를 여러분이 함께 나서 지켜달라"고 국민에게 당부했다. 군과 경찰이 의원들의 국회 진입을 막아서자 이 대표는 담장을 뛰어넘기도 했다. 재적의원 190명의 전원 찬성으로...

무슨 결단…? 장갑차 도심에 돌아다니게 하고 있던데… 계엄령을 하기 위해선 국회 과반수의 반대가 있으면 안되므로. 총선전후 각별히 후보자 및 국회의원들께서는 촉각을 곤두 세우시길 바랍니다. 진짜 미친짓이지만. 진짜로 벌일 가능성 높다고 봄.

국민여러분 지금 국회로 와 주십시오 이제 곧 탱크와 장갑차 총칼을 든 군인들이 이 나라를 지배하게 됩니다. 사랑하는 국민...국민의 힘 한동훈대표께서도 호소를 합니다. 비상계엄령은 잘못된겁니다, 우리가 막을겁니다 국민여러분 함께 막읍시다...

소식을 접할 당시 밖에 있다가 급하게 귀가했다. 그때 그는 '11시에 불시 검문이 있을 것'이라는 찌라시를 받았다고 했다. 계엄령이 선포되고 나서 얼마 되지 않아 온라인에서는 장갑차 합성 사진과 야간 통행금지 속보 등의 가짜 뉴스와 합성사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