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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고항 살치회 축제을 다녀왔습니다. 주말이라 그런가 인산인해다. 가는곳 마다 대기다. 그넓은 주차장은 주차 할곳이 없다.

하는 해산물 중에 지금은 실치회의 계절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대호만의 벌판을 가로질러 실치회 축제가 열리고 있는 당진의 장고항으로 달려서 실치회를 먹고 왔습니다. 지루~ 한 평지길을 무념무상으로 달려서 왜목마을과 장고항에 들렀다가 새로이...

이번 주 토요일에는 당진에 있는 장고항으로 실치회 먹으러 갑니다. 장고항은 해 마다 4,5월에는 실치회 축제를 하는 곳이기도 하구요. 당산저수지에 주차하고 장고항 까지 라이딩 해서 간 후, 실치회 먹고 돌아오는 코스입니다. 아래 내용 읽어 보시고...

이루어졌지만 현재는 당진시 석문면 장고항리에 있는 어항이 국내 최대의 실치 어장이다. 실치회 무침은 장고항에서 최초로 팔기 시작했는데, 2004년부터 '장고항 실치회 축제'를 개최하여 더욱 유명해졌다. [출처] 한국학중앙연구원 - 향토문화전자대전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