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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주문한 것보다 식당 주인 밥상에 오른 음식이 더 먹고 싶을 때가 있다. 몇 해 전, 난지도에서다. 실패가 없다는 우럭탕을...한번 드셔보실래요]라며 채소, 겨자, 참기름과 함께 주었다. 궁금하던 것은 [실치]였다. 4월부터 5월 중순까지만 회로 먹을...

실치 풍년 어제저녁 무렵 막내가 충남 당진 장고항 실치 회 주문했는데 근데.. 오늘 오후 2시 반쯤에 도착했다고 달순이(마눌)한테서 톡이 왔다. 세월 참 빠르게 돌아간다 ㅎㅎ . . . 싱싱하고, 그냥, 살살, 녹는다는. 느낌 ~ ^^ 오늘도 실치의 먹거리로...

유투버 애주가참피디영상보다가 실치회맛이 궁금해서 당진 장고항실치회..택배로 시켜봣어요~ 300그램..12900원..택비4천원 소주랑물이랑 섞어서 한번씻어주고 다음맹물에 한번 씻어주라카네요~ 각종채소 초장에 무쳐주고~ 실치회맛은 쌉사름한 맛?초장맛...

곧 실치 축제로 유명해진 서해의 장고항으로, 만촌의 단골집도 거기에 있었다. 오전 10시쯤에 만촌이 차를 몰고 문경읍 우리 사무실까지 와줘서, 우리 부부가 합류했다. 내처 달려 오후 1시쯤에 장고항에 다다랐다. 단골집이 있어, 그 집을 찾았는데, 마침...

또한 회로 먹기 적당하지 않은 작은 뱅어는 젓을 담아 먹기도 한다. “어. 멸치같이 생겼네?” 장고항 근처 횟집에서 실치회를 주문한 외지 손님이 실치회가 담긴 접시를 보자마자 이 같은 반응을 보인다. 이에 횟집 사장님은 “모양은 이래뵈도 칼슘왕...

나오네요. 실치인지 갈치새꺄인지 모르는 치어를 토해내고.. 10시쯤.. 무쟈게 덥네요. 이럴 줄 알고 접으면 두주먹만하는 바람막이 잠퍼 입고 출조하였습니다. 점퍼 벗고 여름용 시마나 상의 보이니 전문꾼같네요. 요새 날씨가 변덕스러우니 바람막이 옷...

명물 실치회가 유명한 '장고항', 작은 어선들이 줄지어 정박한 모습을 볼 수 있는 '장고항초입선착장', 석문방조제가 축조되면서 생겨난 거대한 담수호 '석문호'을 안내하고 있다. 경로는 장고항2리정류장 - 2.8Km - 석문달맞이공원 - 10.8Km - 삼화교 5.2...

당진의 장고항에서 실치축제가 열린다하여 갔다. 주차 후 회센타에 들어가 실치회 주문 실치회를 먹고 밥에 비벼서 비빔밥으로도 축제장은 간이 텐트로 손님을 부르고 듬대는 서로 마주보며 정겹다. 녹슬은 닻 생각보다 크다 캠핑과 차박하는 분들도 꽤...

포구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장고항에서는 3월 중순부터 6월 초까지만 잡아서 먹을 수 있는 봄철의 별미인 실치의 계절이 돌아와서...포구에 있는 대폿집 수준의 실내 모습 요즈음이 실치회의 제철이므로 당연히 실치회와 간재미무침을 주문합니다 실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