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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전한 인물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노적봉'] [방파제] [썬 그라스에 챙 모자의 패션] [노점 상인의 개와 춤] ['국화도'] '장고항'에서 배를 타고 10분, 걸어서 2시간이면 섬 전체를 돌아 볼 수 있는 작은 섬이다. 여객선으로 10분정도 거리지만 잘...

그러나 오랜만에 찾은 이곳은 전혀 새로운 모습이었다. 작은 포구들이 있던 자리에는 커다란 산업단지가 들어서 있고, 장고항 양쪽으로 길게 뻗어나간 방파제 안쪽으로는 어선들과 낚싯배 그리고 이웃 섬 국화도를 오가는 여객선들이 있고, 규모가 큰...

방파제 등대. ​ ​ 방파제 안쪽 바다입니다. 노적봉과 촛대바위도 보입니다. 마주 보이는 곳이 국화도로 가는 여객선을 타는 선착장이 있는 곳입니다. ​ ​ ​ ​ 장고항을 나와 석문방조제로 왔습니다. 당진시 관광정보 센터 옆에 있는 석문방조제에 있는 선착장...

체증으로 서울시계(市界)를 벗어 나는데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고 서해안 고속도로 또한 혼잡한 관계로 당진 장고항에 도착하자 11시 국화도행 여객선은 이미 출항했다~~~ 그 바람에 빽빽한 스케줄에서 국화도 트레킹 3시간(섬 일주 2시간 포함)을 절약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