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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데 우리가 하느님의 은혜를 외면한다면 무엇으로 기쁨의 기적을 누릴 수 있겠습니까? 마산교구 허철수 미카엘 신부 ******** 장광재 신부 두려워하지 말고 믿기만 하여라. 성경에 나와 있는 오늘 복음의 제목은“야이로의 딸을 살리시고 하혈하는 부인...

자주 바라보지 않음을 뜻하는 것이었구나.’ 내일은 우리의 고유 명절인 설날입니다. 새롭게 떠오르는 태양을 바라보며 다시 한번 오늘 복음의 세 가지 역할에 충실하겠다는 다짐과 주님을 자주 바라보겠다는 결심을 하는 시간이길 바랍니다. ㅡ장광재...

껴안으며 인생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주님을 온전히 믿으니 몸과 맘이 건강해지네. 주님께 힘든 몸을 맡겼더니 끌어 안아주시네. 지금도 주님은 청하고 찾으며 문을 두드리는 우리에게 물으시네.“ 내가너에게무엇을해주기를바라느냐?” [장광재 신부...

제목: 수유동 장광재 신부입니다. 좋은 글 하나 보냅니다. '많이 웃어 복 받고, 사랑해서 이뻐지는 하루 되소서.' 🔮삶의 역설(逆說)🔮 날아오르는 연줄을 끊으면 더 높이 날 줄 알았다. 그러나 땅바닥으로 추락(墜落)하고 말았다. 철조망을 없애면 가축들이...

새순이 가냘프게 겨울의 추위를 이기고 나뭇가지에 자신의 존재를 선보이는 봄이었습니다. 저는 산속 피정의 집에서 나무를 그냥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나무는 위로 올라갈수록 줄기가 가늘어지는구나. 밑으로 내려올수록 줄기는 굵어지고 튼튼해지는 것...

2021년 7월 11일 연중 제15주일 매일미사 장광재 요아킴 신부 (서울대교구 수유동본당 주임) 집전 복음 ✠ 마르코 6,7-13 그때에 예수님께서 7 열두 제자를 부르시어 더러운 영들에 대한 권한을 주시고, 둘씩 짝지어 파견하기 시작하셨다. 8 그러면서 길을...

연중 제7주일 보편 지향 기도(부임하시는 신부님).hwp